나는 무엇과 만나 만들어졌나 – 활력 정동과 관계성 김미정2022년 4월 18일조회 751 활력 정동에 있어서 그것이 ‘존재의 이행 = 운동의 과정’이라고만 설명되거나, 순간적 변화의 역동성 쪽으로만 주목될 때 약간의 오해가 발생하는 것 같다. 정동이 순간적이고 휘발적인 것으로 이해되는 것이다. 정동 개념에 함축된 마주침, 관계성의 문제를 진지하게 사유해야 한다. 정동은 무엇보다도 ‘관계적인’ 현상이다. 관계 마주침 몸 정동 활력
정동특별팀 – 『비물질노동과 다중』, 『정동이론』 생태적지혜2019년 10월 10일조회 2.2K 『정동이론』(갈무리, 2015)과 『비물질노동과 다중』(갈무리, 2014)에 관한 정동특별팀 공부모임이 2019년 10월 5일(토) 히루 동안 문래동 ‘철학공방 별난’에서 진행되었다. 다음 모임 11월 9일(토)에 『정동이론』을 3장이후 나머지 부분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마주침 비물질노동 스피노자 욕망 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