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詩] 구멍 난 것들을 위한 시new 심규한2025년 12월 11일조회 101 생명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건강한 삶을 격려하는 시 한 편. 나무 돌봄 생명 생태시 시간 관련글 [한편의 詩] 두륜산 만일암터 천년 느티나무 [한편의 詩] 물의 정령에게 바치는 노래
[계절동화] ③ 5월_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규리2025년 6월 3일조회 808 시간은 흐른다. 시간에 따라 나는 무언가 바뀌고 있다. 보였던 것이, 보였다가 사라지고,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나는 건반을 더듬으며, 그것이 나타나고 사라지도록,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이 좋다. 나타나기 더듬기 바라보기 사라지기 시간 관련글 [계절 동화] ① 3월_초록 잎이 가지 끝에 숨은 계절 [계절 동화] ② 4월_바람이 분다, 머뭇거리는 빛을 싣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