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픈 깜빵생활] ④ 생태적 윷놀이

여러 명이 한마음으로 밥알을 뭉쳐 정성껏 윷가락을 만들었다. 윷가락에 담긴 웃음과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마치 회색일 것만 같은 구치소에서도 삶의 숨소리가 가득하고 다양한 색감으로 활력이 샘솟는다.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다.

[지금 여기 가까이] ⑱ 아이들은 어떻게 놀이를 할까?

“~은 ~이다”라고 고정된 의미로 단정내릴 수 있는 것만이 중요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법과 제도, 관료시스템에 얽매여 있는 현대인들은 자본주의 외부를 보지 못한다. 이 글을 통해 필자는 의미와 재미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아이들처럼 놀이의 활력과 에너지가 이 단조롭고 비루한 일상을 만드는 문명의 해독제가 될 것이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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