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 4월 30일(금) 오전10시
■커리큘럼 : 뢰겐, 『엔트로피와 경제』(2017, 한울엠플러스) 7장~11장
■내용
- 입자단위가 미세해질 때 우리는 측정값을 고정시킬 수 없으며, 인식의 한계테제에 도달한다.
- 이 속에서 엔트로피의 비가역성이 등장하고 저량과 유량의 불일치가 등장한다. 물질흐름분석이라고 할 수 이라고 할 수 있는 자원관류분석기업(MFA)의 등장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유량으로서의 무한에너지인 햇빛과 저량으로서의 광물자원이 비교된다. 닫힌계를 열린계로 만드는 우주로부터 기인한 유량으로서의 햇빛이 문제점이 아니라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그런 점에서 노동현장에서 소름끼치게 진행되고 있는 인간에서 기계로, 기계에서 인간으로 향하는 오류의 원천에 대해서 설명해야 할 것이다. 다음 모임에서는 오픈세미나로 로지스틱스라는 물류유통에 대해서 다룰 것이다.
■다음일정 : 2021년 6월 3일(목) 오전10시
■다음커리큘럼 : 데보라 코웬, 『로지스틱스』(2017,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