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르넬로 시리즈] ⑧ 근대음악의 재료, 힘 그리고 단순함에 대하여new 신동석·발행2021년 1월 10일편집2021년 1월 10일·views 75 근대의 시간을 들뢰즈와 가타리는 코스모스적인 것의 시대라고 명명합니다. 리토르넬로의 내부배치물은 더 이상 카오스에 맞서지도, 대지와 민중의 힘들 속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코스모스의 힘들을 향해 열립니다. 근대의 시대는 재료–힘들의 직접적 관계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코스모스의 힘들을 붙잡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강도 리토르넬로 불협화음 코스모스 탈영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