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wiki번역] ㉒ 생태형이상학과 환경윤리 철학자 – 프레야 매튜스

프레야 매튜스는 전체론적 형이상학으로 환경 윤리를 접근하고, 생태문명, 원주민 시점에서 본 지속가능성, 범심론 등을 다루는 호주의 환경철학자이다. 그는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설 생물다양성 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기도 하다.

프레야 매튜스, 2018년.
사진 출처 : The Royal Society of Victoria

프레야 매튜스(Freya Mathews/1949~) (호주 인문학 아카데미)는 호주의 환경철학자로, 주로 생태 형이상학과 범심론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해왔다. 그녀의 현재 주요 관심사는 생태 문명, 호주와 중국의 원주민 시점에서 바라본 “지속가능성”, 원주민 관점을 오늘날의 전 지구적 사회의 맥락에 적용하는 방법, 범심론, 근대 형이상학 비판, 그리고 인류세의 맥락에서 본 야생생물 윤리와 재야생화(rewilding) 등이다.

매튜스는 1979년부터 호주 대학교에서 강의를 해왔다. 그녀는 현재 ‘라트로브(La Trobe)’ 대학교에서 환경철학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매튜스는 생태철학,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정치학 분야에서 여러 권의 저서와 70편 이상의 논문을 저술했다. 연구 활동 외에도 그녀는 호주 빅토리아주 북부에 위치한 사설 생물다양성 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그녀는 〈호주 인문학 아카데미〉 회원이다.

연구

매튜스의 철학의 특성은 형이상학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 윤리를 전체론적 관점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특히 그녀는 바뤼흐 스피노자의 “상호 연결의 윤리”관을 차용하는데, 이러한 윤리관은 자연 세계의 특징들을 동일한 근본 실체의 속성으로 다룬다. 그녀가 존재시학(ontopoetics)─그녀는 이를 자아와 세계가 의미있는 소통을 나누는 교류라고 서술한다─을 옹호하는 것은 이러한 철학적 관점의 한 단면이다. 또한 그녀는 일종의 생태중심주의를 장려하는데, 이는 편리함을 피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생태 보존의 실천을 목표로 정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자는 것이다.

주요 출판물

  • The Ecological Self, Routledge, London, 1991. Reissued 1993; paperback 1994
  • For Love of Matter: A Contemporary Panpsychism, SUNY Press, Albany, 2003
  • Journey to the Source of the Merri, Ginninderra Press, Canberra, 2003
  • Reinhabiting Reality: Towards a Recovery of Culture, SUNY Press, Albany, 2005
  • Ardea: a Philosophical Novella, Punctum Books, New York, 2016
  • Without Animals Life is not Worth Living, Ginninderra Press, Adelaide, 2016

이 글은 wikipedia(영문) 프레야 매튜스(https://en.wikipedia.org/wiki/Freya_Mathews) 항목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책 먹는 오리

영어 번역하고 글 쓰는 '책 먹는 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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