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치스코의 피조물 개념에서 배우는 오늘의 기후 행동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 프란치스코를 ‘생태학의 주보성인’이라 하셨다. 모든 피조물을 경배했고 그들과 우정을 나누었으며 벌레를 밟을까 염려하고 꿀벌들과 꿀과 포도주를 나누던 분이셨다. 해와 달을 누이라 부르고 모든 동물을 형제를 부르며 매미와 함께 하느님을 찬미했던 성 프란치스코를 기후행동의 어려움 앞에 다시 생각해 본다.

교종(敎宗) 프란치스코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읽기②

눈에 잘 띄지 않는 일상의 소소하고 작은 생태 실천들이 사회에 선을 퍼뜨릴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기 자신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다고 느끼도록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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