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와 먹거리 사이: 대전은 어떻게 방산도시가 되었나new

과학과 연구의 중심이었던 대전은 방위사업청 이전과 클러스터 조성을 거치며 방위산업 중심의 ‘방산경제 도시’로 급격히 전환되었다. 첨단 우주·과학기술이 무기화되고 방산이 도시의 먹거리로 인식되는 과정에서 살상과 위험에 대한 감각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거대한 방산 중심 성장 구조 속에서 시민들은 과학기술의 지향점과 도시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미래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져야 한다.

윤리관은 기술과 함께 변화한다 -『무엇이 옳은가』를 읽고

저자는 어떻게 과학기술이 우리 사회와 경제 그리고 정치 구조를 변화시키는지 분석하고 있다. 대부분의 과학 관련 책들은 과학기술이 현대사회에 미친 영향을 환경, 오염, 생활들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에서는 우리 인류가 지금까지 가지고 온 윤리관 역시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진화해 왔다.

[지금 여기 가까이] ㉔ 실험실은 사회와 뚝 떨어져서 존재할 수 있는가?

의약품과 화장품 등 개발에 필수로 자리잡은 동물실험. 그러나 사회에서 격리된 과학기술만의 논리로 이루어지는 실험은 과연 인간에게 필요할까요. 또 통제된 환경에만 도출되는 결론은 옳은 것일까요. 격리와 통제의 무균실에서 도출되는 진리가 인간과 환경에게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교종(敎宗) 프란치스코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읽기②

눈에 잘 띄지 않는 일상의 소소하고 작은 생태 실천들이 사회에 선을 퍼뜨릴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기 자신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다고 느끼도록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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