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비건] ⑭ 진돗개와 나new 김이중2025년 11월 3일조회 206 시골집의 강아지와 닭, 토끼를 만나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생각했습니다. 관계 동물권 비건 자율성 진돗개 관련글 [무턱대고 비건] ⑪ 세로의 탈출 [무턱대고 비건] ⑫ 까치와 존중 [무턱대고 비건] ⑬ 할머니와 문어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 ④ 법인식과 태도의 연결고리, 한국과 스페인에서 엿보기new 박정은2025년 11월 3일조회 193 우리는 사람들이 법을 잘 알수록 동물복지와 관련된 태도를 가질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모든 항목에서는 아니었지만, 법을 알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사람들의 동물복지 의식에 변화를 불러온다는 점이 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변화가 현행법의 지지와 개정 논의 중 어떤 주장으로 이어졌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동물권 동물보호법 동물복지 법의식 법인식 관련글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 ① 인간중심사회에서 동물과 “함께” 살기란?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 ② 우리는 동물복지법을 얼마나 깊이 들여다보고 있을까?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 ③ 동물보호법에 대한 ‘앎’, 법에 대한 태도를 바꿀까?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 ③ 동물보호법에 대한 ‘앎’, 법에 대한 태도를 바꿀까? 박정은2025년 10월 18일조회 838 이번 회에서는 동물보호법에 대한 인지 정도와 법에 대한 태도 간의 인과적 관계를 탐색하고자 한다. 즉, 법을 잘 알고 있을수록 지지나 개정 요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법에 대한 ‘앎’이, 개인의 가치판단과 법적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동물보호법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었다. 동물권 동물보호법 동물보호의식 동물복지 사회적 요구 관련글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 ① 인간중심사회에서 동물과 “함께” 살기란?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 ② 우리는 동물복지법을 얼마나 깊이 들여다보고 있을까?
[무턱대고 비건] ⑬ 할머니와 문어 김이중2025년 10월 3일조회 563 할머니의 104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차려진 생신상 위 문어를 보며 생각했습니다. “저 존재가 할머니보다 존중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물권 물살이 비건 존재 종차별주의 관련글 [무턱대고 비건] ⑩ 새우의 마음 [무턱대고 비건] ⑪ 세로의 탈출 [무턱대고 비건] ⑫ 까치와 존중
[무턱대고 비건] ⑫ 까치와 존중 김이중2025년 9월 18일조회 653 까치가 계단을 하나씩 오르는 모습을 보며 비인간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동물권 비건 자유 존중 평화 관련글 [무턱대고 비건] ⑨ 닭 죽이기 [무턱대고 비건] ⑩ 새우의 마음 [무턱대고 비건] ⑪ 세로의 탈출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 ① 인간중심사회에서 동물과 “함께” 살기란? 박정은2025년 9월 11일조회 1.0K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 연재는 “한국과 스페인의 동물보호법과 시민의식의 관계” 라는 주제로 출발한다. 이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한국과 스페인의 동물보호법을 들여다본다. 법의 조문만 비교하는 게 아니라, 두 사회가 동물을 어떻게 바라봐 왔는지 중점으로 다룬다. 특히 ‘전통적’이라고 여겨왔던 문화가 축소/폐지되며 동물의 존엄성이 강조되는 추세가 인상적이다. 동물 동물권 동물보호법 동물복지 시민의식
[무턱대고 비건] ⑪ 세로의 탈출 김이중2025년 8월 26일조회 1.2K 우연히 마주한 도베르만으로부터 시작된 생각이, 기후위기 속 인간 중심적 폭력에 의해 말도 안 되게 죽어가는 비인간동물의 현실까지 이어졌습니다. 동물권 동물원 비건 인간중심주의 자율성 관련글 [무턱대고 비건] ⑧ 고래와 종차별주의 [무턱대고 비건] ⑨ 닭 죽이기 [무턱대고 비건] ⑩ 새우의 마음
[무턱대고 비건] ⑩ 새우의 마음 김이중2025년 8월 18일조회 1.2K 화성습지 탐방에 참여했습니다. 매향리 갯벌에 다녀오고 탐조 활동도 했습니다. 그곳의 역사와 생태를 돌아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느꼈고, 이어진 사건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통 동물권 비건 생명감수성 습지 관련글 [무턱대고 비건] ⑦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느타리버섯(후편) [무턱대고 비건] ⑧ 고래와 종차별주의 [무턱대고 비건] ⑨ 닭 죽이기
[무턱대고 비건] ⑨ 닭 죽이기 김이중2025년 7월 26일조회 1.3K 고통을 느끼는 존재를 직접 죽이는 것, 그에 따른 책임을 느껴보고 싶다는 이유로 닭을 죽이는 것은 과연 합리화가 가능한 일일까요? 그에 관한 고민을 썼습니다. 고통 닭 동물권 비건 존재 관련글 [무턱대고 비건] 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느타리버섯(전편) [무턱대고 비건] ⑦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느타리버섯(후편) [무턱대고 비건] ⑧ 고래와 종차별주의
[무턱대고 비건] ⑧ 고래와 종차별주의 김이중2025년 7월 18일조회 1.4K 고래를 좋아하는 친구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고래를 아끼면서도, 고래와 비슷한 인지 능력을 가진 다른 동물은 먹고 있다는 점에서 모순을 느꼈습니다. 이 대화로 저는 종차별주의에 관해 생각했습니다. 돌고래 동물권 비건 생명 종차별주의 관련글 [무턱대고 비건] ⑤ 비건과 돌봄 [무턱대고 비건] 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느타리버섯(전편) [무턱대고 비건] ⑦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느타리버섯(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