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농부 이야기] ② 토종의 살림살이new 쪼2026년 1월 18일조회 495 생태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쓴 에른스트 헤켈은 이를 ‘자연의 경제’라고 불렀습니다. 인간뿐 아니라 자연도 살림살이를 한다고 이해한 것이지요. 자연의 살림살이를 배운 토종은 시중에 파는 종자들과는 다른 경제생활을 합니다. 자식보다는 흙 속 공동체에 더 공을 들이는 겁니다. 토종은 왜 그런 살림을 꾸리는지 살펴봅니다. 공동체 농생태학 돌봄 살림 토종 관련글 [장흥 농부 이야기] ① 쌀의 미식학
[진솔한 몸] ⑥ 이름 너머new 솔빈2026년 1월 18일조회 617 그 도서관에는 장애인이란 분류된 이름이 아니라, 한 사람이 달궈놓은 온기가 남아 있었다. 그리움 돌봄 삶 장애 존엄 관련글 [진솔한 몸] ③ 약봉지 [진솔한 몸] ④ 울컥하는 감정처럼 [진솔한 몸] ⑤ 행복을 알던 사람
[진솔한 몸] ⑤ 행복을 알던 사람 솔빈2025년 12월 18일조회 1.1K 언니의 몸은 이제 더 이상 행복을 표현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기억 속에는 여전히 언니의 행복이 남아 있다. 나는 여전히, 언니가 보이지 않는 미소를 짓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리움 기억 돌봄 삶 존엄 관련글 [진솔한 몸] ② 곰 인형 [진솔한 몸] ③ 약봉지 [진솔한 몸] ④ 울컥하는 감정처럼
[한편의 詩] 구멍 난 것들을 위한 시 심규한2025년 12월 11일조회 393 생명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건강한 삶을 격려하는 시 한 편. 나무 돌봄 생명 생태시 시간 관련글 [한편의 詩] 두륜산 만일암터 천년 느티나무 [한편의 詩] 물의 정령에게 바치는 노래
당신의 안녕을 자꾸만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돌봄- 『탈성장들: 하며 살고 있습니다』를 읽고 유소희2025년 12월 3일조회 899 책 『탈성장들: 하며 살고 있습니다』는 자본주의의 지나친 성장 중심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면서 속도보다는 생명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의 탈성장 방식을 모아둔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느림의 미학을 곱씹게 된다. 동시에 탈성장을 실천하는 이들이 그 길에서 외롭지 않기를 바라며 응원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궁금 돌봄 안녕 연결감 탈성장 관련글 『탈성장들 : 하며 살고 있습니다』 2025 세종도서 선정
고독한 사회에서 다시 연결되는 법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를 읽고 이환성2025년 12월 3일조회 789 코끼리를 연구하는 연구자인 저자는 야생동물을 관찰한 결과, 야생동물의 세계에서도 의례가 존재하는 것을 목격한다. 동물들은 삶의 모든 면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정교한 의례를 행하며, 이 덕분에 험난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기어코 살아남는다. 또한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통으로 하는 의례 10가지를 소개하고, 이로부터 관계와 공존을 배울 수 있다. 공동체 관계 독후감 돌봄 의례 관련글 차별은 당연하지 않다,『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를 읽고 사람이 모여 삶을 읽는 곳- 『도서관은 살아 있다』를 읽고
[진솔한 몸] ④ 울컥하는 감정처럼 솔빈2025년 11월 3일조회 1.5K 수많은 수술로 쇠약해진 언니, 그를 돌보는 어린 나. 돌봄보다는 우리의 관계를 지켜보는 타인의 시선들이, 올바름에 대한 강요가 나를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이 동행은 아름답지 않아도, 우리는 그냥 살아가는 것이다. 간병 돌봄 동행 수술 자매 관련글 [진솔한 몸] ① 진솔빈 [진솔한 몸] ② 곰 인형 [진솔한 몸] ③ 약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