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삶 없이는 지속가능한 발전도 없다.

우리의 생활 방식을 검토하는 것은 단순히 소비를 줄이고 낭비를 해결하는 게 아닌, 우리의 관행이 사회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지속가능한 삶을 사는 것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람의 복지에 매우 중요하기에 이에 대해 살펴보자.

[기후위기 톺아보기] ⑥ 탈성장, 데팡스와 리추얼의 복원 이야기

탈탄소 사회는 물질적으로 빈곤한 사회일 수밖에 없다. 현재 규모의 경제는 탄소 감축 목표치와 사회유지 사이에서 지속적인 감축의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탈성장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바타이유와 한병철의 이야기를 소개해 본다. 그 사상가들의 해법은 결국 공동체의 회복임을 먼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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