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특별팀_돌봄선언(online)

더 케어 콜렉티브의 『돌봄선언』(2021, 니케북스)에 관한 정동특별팀 모임이 2022년 2월 12일(토) 오후4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오후2시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브라이언 마수미, 『존재권력』(갈무리, 2021) 앞부분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모임명 : 정동특별팀(online)

■일시 : 2022년 2월 12일(토) 오후4시

■커리큘럼 : 더 케어 콜렉티브의 『돌봄선언』(2021, 니케북스)

■내용

  1. 관계로서의 돌봄의 문제에 있어서 독립적 개체를 상정하고, 의존적인 개체를 비하하는 등의 신자유주의 문화와 달리, 돌봄의 현장에서의 취약하고 연약한 개체를 상정하고 논의를 이끈다. 신자유주의의 자기돌봄, 자기관리의 영역은 심각하게 개인책임으로 하중을 준다.
  2. 돌봄의 상품화는 끊임없이 돌봄을 기능분화하지만, 사실은 다기능적 돌봄에 대해서 대응하지 못한다. “소는 누가 키우나”라는 얘기가 있듯이 돌봄에 대한 분절적 대응이 아닌 통합적 대응이 요구된다.
  3. 돌봄의 시장화라는 역할놀이를 끝내고 상호의존의 사회적 돌봄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시장의 논리를 탈시장화한다는 논점은 시장이 사회를 구성하는 원리 중 하나라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도 있다. 부분적 돌봄의 시장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생태사회주의라는 모토를 가진 집단이어서 그런지 시장과 신자유주의 시장만능주의를 일치시키는 것이 맹정이라고 보인다.
  4. 그러나 신자유주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닌 돌봄의 보이지 않는 심장은 우리를 두근두근 뛰게 하고 놀게 하고 기쁘게 하는 원천임에는 분명하다.

■다음일정 : 2021년 3월 26일 (토요일) 오후2시

■다음커리큘럼 : 브라이언 마수미, 『존재권력』(갈무리, 2021), 1장,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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