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번외편】인간 vs. AI, 탄소배출이 더 많은 음원 제작방식은?new 김영준2025년 7월 26일조회 384 이번 월간 기후송은 번외편. 작곡 대신 전통적인 음원제작 방식과 AI를 활용한 음원제작 방식 중 어느 것이 더 많은 전력소비를 하는지 따져보고, 앞으로 음원제작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모색해 보는 내용. AI 기후한계선 월간기후송 음원제작 탄소배출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⑦ 함께 흐르는 강 -AI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⑧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 -AI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⑨ 톱니바퀴 속 피어난-AI 작곡편
[계절동화] ④ 6월의 나뭇잎들은 어떤 빛을 머금을까 규리2025년 6월 26일조회 682 아이와 할머니는 신호등 앞에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며 바람을 맞는다. 뒤흔드는 바람에도 흔들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듯이. 길 노인 바람 아이 여자 관련글 [계절 동화] ① 3월_초록 잎이 가지 끝에 숨은 계절 [계절 동화] ② 4월_바람이 분다, 머뭇거리는 빛을 싣고서 [계절동화] ③ 5월_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⑨ 톱니바퀴 속 피어난-AI 작곡편 김영준2025년 6월 18일조회 794 이번 곡은 ‘톱니바퀴 속 피어난’이란 곡입니다, 고(故) 김용균 노동자와 같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 다시 발생한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故) 김충현 노동자를 위한 추모의 노래입니다. 김용균 안전사고 월간기후송 위험의외주화 하청노동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⑥생쥐나라 고양이대표(마우스랜드)-인간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⑦ 함께 흐르는 강 -AI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⑧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 -AI작곡편
[계절동화] ③ 5월_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규리2025년 6월 3일조회 674 시간은 흐른다. 시간에 따라 나는 무언가 바뀌고 있다. 보였던 것이, 보였다가 사라지고,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나는 건반을 더듬으며, 그것이 나타나고 사라지도록,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이 좋다. 나타나기 더듬기 바라보기 사라지기 시간 관련글 [계절 동화] ① 3월_초록 잎이 가지 끝에 숨은 계절 [계절 동화] ② 4월_바람이 분다, 머뭇거리는 빛을 싣고서
[보성댁 이야기] ㉕ “나 서울에 요한이 입학식 갔다 올라요.” 최은숙2025년 5월 26일조회 797 집에서 가까운 국립대학 사범대학에 합격해 다니던 요한은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며 재수를 결정하고 학원에 다니지 않고 공부해 서울에 있는 대학에 합격한다. 보성댁은 8남매 중 유달리 사랑하던 요한의 입학식에 참여하고 싶어 요한과 함께 밤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 근대 꿈 대학 서울 아들 관련글 [보성댁 이야기] ㉒ 가시내가 매갑시 사람을 퉁을 주네 [보성댁 이야기] ㉓ 먼 아가 책만 보믄 정신을 못 채리는지, 참. [보성댁 이야기] ㉔ “우리 큰아들이 장개를 잘 갔네.”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⑧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 -AI작곡편 김영준2025년 5월 18일조회 858 이번 곡은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이라는 곡으로, 세종보 천막농성 1주년을 맞아 제작된 다큐에서 말하는 주요 메시지로 만든 노래. 우리의 높아지는 욕망과 달리 강은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는 메시지의 노래. 4대강 금강 농성 세종보 월간기후송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⑤ 생쥐나라 고양이대표(마우스랜드) -AI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⑥생쥐나라 고양이대표(마우스랜드)-인간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⑦ 함께 흐르는 강 -AI작곡편
[계절 동화] ② 4월_바람이 분다, 머뭇거리는 빛을 싣고서 규리2025년 5월 3일조회 1.1K 바람이 분다. 머뭇거리는 빛을 싣고서 땅 바람 비 빛 씨앗 관련글 [계절 동화] ① 3월_초록 잎이 가지 끝에 숨은 계절
[생활詩] 샤넬지갑이 내게로 왔다 김현미2025년 5월 3일조회 1.2K 어머니는 눈물 젖은 비밀통장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딸들은 ‘엄마처럼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겠다’며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백만원짜리 샤넬지갑을 샀지만 얼굴은 이미 눈물콧물 범벅되어 있었다. 결의 눈물 딸 명품 어머니 관련글 [생활詩] 엄마의 비밀통장
[생활詩] 엄마의 비밀통장 김현미2025년 4월 26일조회 930 짐작은 했지만 실체를 알 수 없었던 어머니의 비밀 통장을 어머니의 죽음 이후 발견하고, 수십 년 동안 눈물 훔쳐가며 모아왔을 그 의미와 무게를 생각한다. 사랑 어머니 유산 절약 죽음 관련글 [생활詩] 샤넬지갑이 내게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