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춤과 생태적 메시지 사이에서] ① 라이산 알바트로스 홍순용2025년 9월 26일조회 429 Chris Jordan의 〈Albatross〉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솔로재즈 씬(scene)에서 최초로 생태적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담은 과정과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예술적 방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멸종위기종 생태 알바트로스 재즈 춤
[생활詩] 알기 쉬운 교육부의 초등돌봄 운영계획 – 리박스쿨, 빈틈을 노렸다 김현미2025년 9월 26일조회 329 초등돌봄교실의 현실을 풍자한 詩. 필수노동으로서의 돌봄의 중요성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관리를 민간 위탁으로 넘기고 교사들을 저임금·불안정 노동으로 갈라치는 모순을 꼬집는다. 돌봄노동자 리박스쿨 초등돌봄 최저임금 필수노동
[보성댁 이야기] ㉖ 나가 고생한 것이 어찌케 커피 한 잔으로 다 때워지겄어? 최은숙2025년 8월 26일조회 873 3년간 바깥출입을 하지 못 한 채 앓고 있던 상덕씨는 어느 아침, 생전 처음으로 보성댁에게 커피를 한 잔 타 준다. 그리고 그날 점심 식사 후 상덕씨는 세상을 뜬다. 상덕씨의 죽음을 자식들에게 알리고 난 후, 보성댁은 영정 사진으로 쓰기 위해 찍어둔 사진을 내려 먼지를 닦는다. 근현대사 노인 부부 영정사진 죽음 관련글 [보성댁 이야기] ㉕ “나 서울에 요한이 입학식 갔다 올라요.” [보성댁 이야기] ㉔ “우리 큰아들이 장개를 잘 갔네.” [보성댁 이야기] ㉓ 먼 아가 책만 보믄 정신을 못 채리는지, 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⑪ 【특별편】 첫 앨범 해설집 김영준2025년 8월 11일조회 1.8K 이번 월간 기후송은 특별편입니다. 시즌1과 시즌2에서 작업한 곡들을 선별해 발매한 월간 기후송 첫 앨범에 대한 해설판으로, 앨범발매를 위한 과정과 곡에 대한 간략한 해설, 앨범을 재미있게 듣기 위한 팁 등을 정리한 글입니다. AI 기후위기 월간기후송 음악 작곡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⑧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 -AI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⑨ 톱니바퀴 속 피어난-AI 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⑩【특별편】인간 vs. AI, 탄소배출이 더 많은 음원 제작방식은?
[계절동화] ⑤ 2025년 7월의 시들 규리2025년 8월 3일조회 1.2K 아주 조금은 남겨진 이 빌라마을의 숲에서, 작은 나뭇가지 긁어모아, 비가 그치면 다시 가람 따라 자신이 살던 마을로 가야겠다고 마음먹는다. 노인은 뒷산 가다귀로 피워낸 작은 연기로, 이 여름 모든 것들을 안아보고 싶다. 7월 개 노인 비 시 관련글 [계절 동화] ② 4월_바람이 분다, 머뭇거리는 빛을 싣고서 [계절동화] ③ 5월_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계절동화] ④ 6월의 나뭇잎들은 어떤 빛을 머금을까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⑩【특별편】인간 vs. AI, 탄소배출이 더 많은 음원 제작방식은? 김영준2025년 7월 26일조회 1.9K 이번 월간 기후송은 번외편. 작곡 대신 전통적인 음원제작 방식과 AI를 활용한 음원제작 방식 중 어느 것이 더 많은 전력소비를 하는지 따져보고, 앞으로 음원제작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모색해 보는 내용. AI 기후한계선 월간기후송 음원제작 탄소배출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⑦ 함께 흐르는 강 -AI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⑧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 -AI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⑨ 톱니바퀴 속 피어난-AI 작곡편
[계절동화] ④ 6월의 나뭇잎들은 어떤 빛을 머금을까 규리2025년 6월 26일조회 865 아이와 할머니는 신호등 앞에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며 바람을 맞는다. 뒤흔드는 바람에도 흔들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듯이. 길 노인 바람 아이 여자 관련글 [계절 동화] ① 3월_초록 잎이 가지 끝에 숨은 계절 [계절 동화] ② 4월_바람이 분다, 머뭇거리는 빛을 싣고서 [계절동화] ③ 5월_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⑨ 톱니바퀴 속 피어난-AI 작곡편 김영준2025년 6월 18일조회 978 이번 곡은 ‘톱니바퀴 속 피어난’이란 곡입니다, 고(故) 김용균 노동자와 같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 다시 발생한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故) 김충현 노동자를 위한 추모의 노래입니다. 김용균 안전사고 월간기후송 위험의외주화 하청노동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⑥생쥐나라 고양이대표(마우스랜드)-인간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⑦ 함께 흐르는 강 -AI작곡편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⑧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 -AI작곡편
[계절동화] ③ 5월_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규리2025년 6월 3일조회 801 시간은 흐른다. 시간에 따라 나는 무언가 바뀌고 있다. 보였던 것이, 보였다가 사라지고,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나는 건반을 더듬으며, 그것이 나타나고 사라지도록,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이 좋다. 나타나기 더듬기 바라보기 사라지기 시간 관련글 [계절 동화] ① 3월_초록 잎이 가지 끝에 숨은 계절 [계절 동화] ② 4월_바람이 분다, 머뭇거리는 빛을 싣고서
[보성댁 이야기] ㉕ “나 서울에 요한이 입학식 갔다 올라요.” 최은숙2025년 5월 26일조회 982 집에서 가까운 국립대학 사범대학에 합격해 다니던 요한은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며 재수를 결정하고 학원에 다니지 않고 공부해 서울에 있는 대학에 합격한다. 보성댁은 8남매 중 유달리 사랑하던 요한의 입학식에 참여하고 싶어 요한과 함께 밤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 근대 꿈 대학 서울 아들 관련글 [보성댁 이야기] ㉒ 가시내가 매갑시 사람을 퉁을 주네 [보성댁 이야기] ㉓ 먼 아가 책만 보믄 정신을 못 채리는지, 참. [보성댁 이야기] ㉔ “우리 큰아들이 장개를 잘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