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만남] ⑤ 살리는 밥상, 함께 살아가는 길 나무늘보2025년 5월 11일조회 1.3K 생명 존중과 생태적 전환을 실천하는 비건활동가. 어릴 적 도살 경험이 채식의 계기가 되었고, 지금은 동물을 소비하지 않는 비건으로 살아간다. 채식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구조적 폭력에 대한 저항이며, 동물권은 인권과 생명권의 연장이라고 믿는다. 가공품과 수입산을 지양하고, 제철 국산 식재료로 비건 밥상을 차리며 지역 사회와 연결된다. 그녀는 오늘도 평등하고 정의로운 전환의 시작으로서 밥상을 차린다. 비건 생태운동 생태전환 채식 활동가 관련글 [채식만남] ② 더불어 함께 채식 공동체 [채식만남] ③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급식 [채식만남] ④ 맛있는 기후행동, 생태미각학교 이야기
신승철과 기본소득 홍승하2025년 1월 11일조회 758 ‘생태적 지혜’의 이정표를 세우고 다양한 공동체, 이론과 실천을 넘나들며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어온 ‘연결자’ 신승철은 새로운 창조적 가치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본소득에 주목하였었다. 생태적인 삶, 대안적인 삶으로 이행하기 위한 기본소득을 현실로 앞당기는 방안을 살펴본다. 생태전환 신승철 욕망 정동 탈성장
녹색으로 물들 내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오영주2022년 8월 26일조회 597 지역의 녹색운동에서의 탈성장의 선택지들, 나로부터의 시작, 녹색정치의 실현에서 답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기후위기 녹색정치 생명평화 생태전환 탈성장
도시에서 자연과 정서적 유대 회복하기 – 텃밭생활이 주는 기쁨과 만족 이동고2022년 7월 18일조회 903 도심에서 식물과 가까워질 방법은 텃밭을 가꾸는 것이다. 식물을 제대로 키우려면 애정과 관심은 필수지만 텃밭 생활은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즐거움도 선사한다. 신선한 과실과 향기는 덤이다. 생태전환 식물 자연성회복 자연친화 텃밭가꾸기
버린 쓰레기, 주운 쓰레기 김은제2021년 7월 25일조회 2.3K 우리는 흔히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양심을 버리는 것으로 표현한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무심코 혹은 일부러 버린 쓰레기, 내 양심 중에 몇 번은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버려진 쓰레기를 줍지 않고 지나친 것은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내가 무심코 지나친 쓰레기는 내 양심일까? 버린 사람의 양심일까? 기후위기 마을공동체 생태전환 파워플로거 플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