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아가는 법, 패터슨 씨처럼.new 벌똥2022년 5월 11일조회 168 코로나 이후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일상을 리듬감 있게 변주하며 살아가는 영화 속 인물, 패터슨씨를 통해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적인 감각을 배워 볼 수 있지 않을까? 기후위기 비행탐닉 욕망 장기하 패터슨
책 한 권의 탄소발자국 벌똥2022년 2월 18일조회 294 도시인들의 대다수는 책을 비롯해 완성된 제품을 소비하면서 사는 구조에 살고 있다. 서점을 운영해온 나조차도 책을 사는 일이 환경을 파괴한다고도 생각하지 못했고, 왠지 책은 소비와는 상관없는 행위처럼 여겼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환경을 공부할수록, 책조차도 기후위기 상황에서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었다. 기후위기 제지산업 출판업 탄소발자국 환경문제
[제8회 콜로키움 특집] 서로 연결된 우리, 함께 구성해갈 반성적 미래 – 『인류세』를 읽고 벌똥2021년 11월 17일조회 310 10월 21일 진행된 제8회 콜로키움에서 함께 나눈 『인류세』 발제문을 기반으로, 거기에 콜로키움 후기를 더한 글이다. 인류세는 인류의 산업 활동으로 인해 지구의 환경이 극단적으로 변화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를 지질시대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미에서 제안된다. 그 변화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고 마는 것은 ‘기후위기 시대’에 ‘인류의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되기 때문일 것이다. 신인간중심주의 에코모더니스트 인류세 트러블과 함께하기 포스트휴머니스트
에코슬로우 책방 이야기 벌똥2021년 6월 25일조회 497 생태인문서점을 운영하면서 마음의 지도를 만들어가는 한 에코노마드의 여정. 기후위기 삶의 전환 생태인문서점 자영업 책방에코슬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