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의 화폐화’에 대한 단상

가족 혹은 지인을 돌보는 데 임금 혹은 수당이 주어지면 어떨까? 무엇보다 가족 돌봄과 가족 외 돌봄의 위계를 벗어나야 한다. 그를 위해 참여소득을 곱씹어볼 만하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 돌봄 제공자의 책임과 권한이 아니라 돌봄 수혜자의 관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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