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wiki번역] ⑭ 신성한 땅을 존중하라 – 비비엔 엘란타

비비엔 엘로이즈 엘란타(Vivienne Heloise Elanta, 1951년 6월 22일 ~ 2004년 8월 16일)는 호주 서부 지역에서 활동한 환경운동가이다. 제임스 러브록과 린 마굴리스의 가이아 가설에 영감을 받아 파트너 존 크로프트와 함께 〈호주 가이아 재단〉을 공동 설립했다.

[생태wiki번역] ⑨ 모든 존재와의 연결을 회복하라 – 조애너 메이시(Johanna Macy)

조애너 메이시는 일반체계이론과 불교 사상의 융합을 연구한 학자이다. 또한 그것을 ‘재연결 작업’이라는 실천 방법으로 만들고 대중적으로 전파한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 일견 서로 매우 다른 두 사상을 통합하고, 인간과 자연이 합치되는 경험을 디자인한 ‘연결의 달인’ 메이시의 일생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생태wiki번역] ⑤ 모든 존재의 공존을 위한 지혜 -아르네 네스의 삶과 사상

아르네 네스(Arne Dekke Eide Næss, 1912.1.27 ~ 2009.1.12)는 “심층 생태학”(deep ecology)이라는 용어를 만든 노르웨이의 철학자다. 그는 20세기말 환경 운동 내에서 지적이면서 영감을 주는 중요한 인물이며 다른 다양한 철학적 쟁점에 대해서도 많은 글을 남긴 저자다.

[콜로키움 특집] ② 심층생태학과 비폭력적 전환 – 『딥 에콜로지』를 읽고

제13회 생태적지혜연구소 콜로키움에서 『딥 에콜로지』(원더박스, 2022) 후반부(7~11장)에 대한 발제문으로 발표된 글이다. 심층생태학이 보다 현실성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저자의 질문에 ‘야생’이라는 키워드를 따라서 그 방법을 함께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기후변화와 마음의 생태학] ① 네스의 심층생태학과 자아실현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노력은 윤리적인 차원을 넘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즉, 기후변화 문제가 우리에게는 생존과 이타심의 문제일까? 이 문제를 경험하고 이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성장이나 인생의 의미 또는 목적과도 어떠한 관계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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