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발명] ① 도대체 지역은 어디까지일까? 이무열2020년 12월 10일조회 3.7K 기후위기와 코로나19 일상 속에서 더 이상은 계속 될 수 없는 산업문명을 대신할 늦출 수 없는 대안으로 지역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서야 획일화되고 집중화된 자본주의문명의 문제를 깨닫고 지역으로 자본주의 문명을 해체해 다시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지역은 지속가능성을 구성할 다양한 것들을 키워낼 수 있는 힘이 있다. 지역은 이제 근대산업성장과정에서 대도시, 수도권에 종속된 상태에서 벗어나 상대적인 고유한 자기 역사와 정체성을 가진 중심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앞으로 이어질 [지역의 발명] 시리즈에서는 지역 주민 스스로가 오랫동안 지역 안에 축적된 다양한 자산을 가지고 지역을 새로이 발명할 것을 제안하려 한다. 공간 문화 일상 정체성 지역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② 야마자키 료의 커뮤니티디자인 방법 [지역의 발명] ③ 지역에 있어야 할 10가지 원칙 [지역의 발명] ④ 질문으로 할 수 있는 것들 [지역의 발명] ⑤ 계획을 넘은 계획, 커뮤니티 픽션(Community Fiction) [지역의 발명] ⑥ 지역을 발견하는 관찰 [지역의 발명] ⑦ 커뮤니티 디자이너 야마자키 료 Studio L 대표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⑧ 지역과 사회적 경제 [지역의 발명] ⑨ 비어있는 주민학교
협동조합에게 그린뉴딜이란 이무열2020년 9월 10일조회 1.8K 그린뉴딜의 시대에 협동조합에게 그린뉴딜은 어떤 의미이어야 할까? 네 가지 뿌리질문을 통해 그 의미를 찾아본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통합적으로 상상하기를 제안한다. 그린뉴딜 대안사회 전환 지역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