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감각을 통해 사유한다

사유의 세 가지 방식으로서 ‘철학’은 ‘개념’을 통해, ‘과학’은 ‘기능’을 통해, ‘예술’은 ‘감각’을 통해 사유한다. 이 글은 예술의 사유 방식에 주목하고자 한다. 들뢰즈와 가타리의 마지막 공저 『철학이란 무엇인가』(1995)를 통해 예술이 카오스 속에서 ‘구성의 구도’를 끌어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았다. 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퍼포먼스 예술 작업 〈예술가는 여기 있다(The Artist is Present)〉(2010)도 함께 소개한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들뢰즈가타리모임- 들뢰즈・가타리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들뢰즈・가타리 공저의 『철학이란 무엇인가』(현대미학사, 1999)에 관한 들뢰즈가타리 공부모임이 2020년 1월 13일(월) 오전10시 문래동 ‘철학공방 별난’에서 진행되었다. 다음 모임 2월 24일(월)에 같은 책 5, 6장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철학이란 무엇인가

들뢰즈가타리모임- 들뢰즈・가타리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들뢰즈・가타리 공저의 『철학이란 무엇인가』(현대미학사, 1999)에 관한 들뢰즈가타리 공부모임이 2019년 12월 23일(월) 오전10시 문래동 ‘철학공방 별난’에서 진행되었다. 다음 모임 1월 13일(월)에 같은 책 3, 4장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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