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의 윤리] ② 그림자를 드리운 말new 보배2023년 5월 26일조회 48 내 것이 아닌 불투명한 언어로 말하기는 필연적으로 그림자를 동반한다. 그림자를 드리운 말을 어떤 태도로 들어야 할지, 스피박의 서발턴 연구와 레비나스의 윤리학, 그리고 상담의 경험을 통해 고민해본다. 상담 서발턴 스피박 타자 환대
[듣기의 윤리] ① 너도 말하라 보배2023년 2월 3일조회 233 김애령 선생님의 저서 『듣기의 윤리』를 읽고 쓴 서평을 앞으로 3회에 걸쳐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매회 『듣기의 윤리』 1부, 2부, 3부의 내용을 각각 정리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글은 시리즈의 첫 번째로, 1부에서는 말하는 주체와 서사 정체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듣기의 윤리 리쾨르 서사정체성 아렌트 타자 관련글 실패로부터 시작하는 자기 창안
실패로부터 시작하는 자기 창안 보배2022년 8월 18일조회 330 내가 “나”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대명사의 장소인 “나”를 언어로 인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일차적인 충돌을 입증하면서 일차적 충돌로부터 거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주디스 버틀러) 몸 윤리학 자기생산 주디스버틀러 타자
정동특별팀_『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online) 생태적지혜2021년 9월 18일조회 442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한길사, 2015)에 관한 정동특별팀 모임이 2021년 9월 4일(토) 오후4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10월 9일(토)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안토니오 다마지오 저 『스피노자의 뇌』(사이언스북스, 2007)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감정 감정사회학 공포 배치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