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⑥ 무소유, 공용(共用), 공활(共活)이라는 지향(3) 이태영2021년 8월 10일조회 1.1K 야마기시즘 실현지는 사적소유와 임금제도 없이 풍족한 물질의 생산과 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이것이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대체하거나 보완할 가능성으로 잠시 주목받았던 이유이다. 하지만 야마기시즘은 21세기 들어 양적인 팽창과 이즘의 갱신을 더 이상 진척시키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질문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와 종교에 대한 야마기시즘의 관점을 또 다른 질문으로 남긴다. 니치 대안사회 무소유 산안마을 야마기시즘 관련글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⑤ 무소유, 공용(共用), 공활(共活)이라는 지향(2)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④ 무소유, 공용(共用), 공활(共活)이라는 지향(1)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③ 야마기시즘 연찬과 의식 혁명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⑤ 무소유, 공용(共用), 공활(共活)이라는 지향(2) 이태영2021년 6월 25일조회 1.6K 소유권은 원래 절대적이었을까? 그렇지 않다. 근대의 철학자들은 ‘사적소유’를 사회계약의 중심 내용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천착했다. 사적소유는 근대 이후 발생한 사회적 모순을 설명하기에도 유효한 준거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야마기시즘이 소유문제를 중심에 두고 이상사회를 제안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대안사회 무소유 사회계약 산안마을 야마기시즘 관련글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④ 무소유, 공용(共用), 공활(共活)이라는 지향(1)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③ 야마기시즘 연찬과 의식 혁명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② 야마기시즘 양계법과 예방적 살처분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① 야마기시즘에 대한 검토를 중심으로 이태영2021년 2월 10일조회 2.5K 2020년이 지나갔다. 경험한 적 없는 팬데믹이 일상을 흔들었고, 기후위기는 가속화되고 있다.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되어버린 위기적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질문과 전망, 그리고 그 전망을 향한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20세기에 시작돼 21세기로 이어진 ‘야마기시즘’의 경험이 그 질문과 전망, 실천의 행위에 힌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후위기 대안사회 미래 야마기시즘 팬데믹 관련글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② 야마기시즘 양계법과 예방적 살처분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③ 야마기시즘 연찬과 의식 혁명
협동조합에게 그린뉴딜이란 이무열2020년 9월 10일조회 1.7K 그린뉴딜의 시대에 협동조합에게 그린뉴딜은 어떤 의미이어야 할까? 네 가지 뿌리질문을 통해 그 의미를 찾아본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통합적으로 상상하기를 제안한다. 그린뉴딜 대안사회 전환 지역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