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비건] ⑩ 새우의 마음

화성습지 탐방에 참여했습니다. 매향리 갯벌에 다녀오고 탐조 활동도 했습니다. 그곳의 역사와 생태를 돌아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느꼈고, 이어진 사건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무턱대고 비건] ⑨ 닭 죽이기

고통을 느끼는 존재를 직접 죽이는 것, 그에 따른 책임을 느껴보고 싶다는 이유로 닭을 죽이는 것은 과연 합리화가 가능한 일일까요? 그에 관한 고민을 썼습니다.

[무턱대고 비건] ⑧ 고래와 종차별주의

고래를 좋아하는 친구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고래를 아끼면서도, 고래와 비슷한 인지 능력을 가진 다른 동물은 먹고 있다는 점에서 모순을 느꼈습니다. 이 대화로 저는 종차별주의에 관해 생각했습니다.

[쿵덩야일지] ⑮ 왜 우린 하나가 아니라 둘인 걸까

쿵덩야라는 이름의 보도블록을 매일 만나서 닦아왔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했고, 이번이 그 [쿵덩야일지] 시리즈의 마지막 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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