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덩야 일지] ⑧ 빠름을 가장 느린 방식으로 향유하기 김이중2024년 3월 26일조회 197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록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느림 묘행 사물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⑤ 모두가 밟고 지나는 존재에게 입 맞추기 [쿵덩야 일지] ⑥ 관계의 예술 [쿵덩야 일지] ⑦ 나의 장난꾸러기 신
[쿵덩야 일지] ⑦ 나의 장난꾸러기 신 김이중2024년 3월 3일조회 250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록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사물 예술 이별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④ 최초의 돌봄 [쿵덩야 일지] ⑤ 모두가 밟고 지나는 존재에게 입 맞추기 [쿵덩야 일지] ⑥ 관계의 예술
[쿵덩야 일지] ⑥ 관계의 예술 김이중2024년 2월 18일조회 355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록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묘행 사물 예술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③ 쿵덩야의 특별함 [쿵덩야 일지] ④ 최초의 돌봄 [쿵덩야 일지] ⑤ 모두가 밟고 지나는 존재에게 입 맞추기
[쿵덩야 일지] ⑤ 모두가 밟고 지나는 존재에게 입 맞추기 김이중2024년 1월 18일조회 265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록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교감 사물 예술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②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쿵덩야 일지] ③ 쿵덩야의 특별함 [쿵덩야 일지] ④ 최초의 돌봄
[쿵덩야 일지] ④ 최초의 돌봄 김이중2023년 12월 26일조회 350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럭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돌봄 묘행 사물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① 보도블럭과 나 [쿵덩야 일지] ②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쿵덩야 일지] ③ 쿵덩야의 특별함
[쿵덩야 일지] ③ 쿵덩야의 특별함 김이중2023년 12월 11일조회 255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럭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묘행 사물 인간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① 보도블럭과 나 [쿵덩야 일지] ②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쿵덩야 일지] ②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김이중2023년 11월 11일조회 291 공적 영역에서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지만, 그 관리 주체가 국가나 시에 있어서 사람들이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 것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럭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공명 관계 기후변화 사물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① 보도블럭과 나
[쿵덩야 일지] ① 보도블럭과 나 김이중2023년 11월 3일조회 470 공적 영역에서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지만, 그 관리 주체가 국가나 시에 있어서 사람들이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 물질들을 대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기 위해 올해 7월 23일부터 실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실험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물권 사물 예술
‘바다 빗질’ 첫 번째 이야기, “흔들리는 지구별 위에서 노래하자.” 빗자2023년 8월 11일조회 518 태풍이 지나간 자리마다 엄청난 쓰레기들이 흩뿌려져 있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쓰레기를 발견했고, 나와 비슷한 사물들에게 희망의 자리를 내주었다. 몸을 굽혀 쓰레기를 줍는 즐거운 노동과 명랑한 이야기를 만드는 몸짓에서 숨꽃이 피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했다. 바다 사물 쓰레기 예술 지구별
‘살아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눈’에서 벗어나기 우수경2022년 11월 3일조회 416 눈은 ‘있는 것’만을 보고, ‘살아있는 것’을 못 본다고 하는데, 지금의 도시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살아갈까. 생명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익히고 있을까. 도시 사물 생명 역사 정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