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앓는 제주] ㉓ 기후정의 성명서 : 물과 민주주의와 우주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주군사화와로켓발사를반대하는사람들은 2025년 9월 24일 ‘물과 민주주의와 우주환경을 지키기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후정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 전문을 옮겨 싣는다.

[무턱대고 비건] ⑧ 고래와 종차별주의

고래를 좋아하는 친구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고래를 아끼면서도, 고래와 비슷한 인지 능력을 가진 다른 동물은 먹고 있다는 점에서 모순을 느꼈습니다. 이 대화로 저는 종차별주의에 관해 생각했습니다.

[초록산책] ⑩ 다시 시작하기 위한 각오

추위와 어두움 속에서 새로운 봄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단단하게 각오를 다지며 새해를 시작했건만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짧았던 봄은 훌쩍 우리 곁을 떠나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벌써 일 년의 반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 년의 반이 남았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어떤 각오로 남은 반년을 계획하시는지요?

[초록산책] ⑨ 6월이 됐다는 건

계절이 바뀌고 있습니다. 도시 속에서 사는 우리는 계절의 변화에 둔감할 뿐 아니라 변화에 맞서려고 듭니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는 뭇생명들이 자신의 생을 살아가는 생명살이의 장엄한 원리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계절을 따라 자신의 삶을 씩씩하게 살아내는 대견한 존재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찾아 보시겠습니까?

[초록산책] ⑧ 나는 나의 잎을 낸다

겨울을 이겨낸 꽃 한 송이의 가냘픈 독창이 꽃나무들의 중창과 합창으로 전개되더니 이제 오월의 대교향곡 향연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이 신록의 연주단에 뭇 생명들과 함께 참여해봅니다. 남들과 비교할 것 없는 나만의 색깔과 모양과 크기를 가진 초록 잎사귀를 내어들고 온 나무들처럼요.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시즌2] ⑦ 함께 흐르는 강 -AI작곡편

이번 곡은 ‘함께 흐르는 강’이라는 곡으로, 생명의 강인 금강은 지금처럼 계속 흘러야 하고, 우리가 그 길에 함께 서서 외치겠다는 염원과 의지를 담은 노래. 금강 세종보 재가동에 반대하여 천막농성장이 세워졌고, 이후 300일 투쟁문화제 초대글의 내용으로 만들어진 노래.

[초록산책] ⑦ 그 꽃과 관계가 어떻게 되시나요?

차갑고 음침하며 뻣뻣한 것들을 다 쓸어버리고 마침내 우리를 찾아온 봄을 환영하는 꽃들이 여기저기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 꽃들의 이름을 아시나요? 색깔이나 모양은요? 관계맺음은 이름을 아는 데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름이 관계의 전부는 아닙니다.

[초록산책] ⑥ 봄을 맞이하는 자세

3월을 눈과 함께 시작했지만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기에 마침내 봄은 꽃을 흩뿌리며 오고야 말 것입니다. 겨우내 죽은 듯 잠들어 있던 초록 생명들이 단단한 땅과 메마른 나뭇가지 끝에서 부활하여 모두를 위한 밥상을 마련하며 뭇 생명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삭막한 겨울 풍경을 새로운 볼 것들로 풍성히 채우고 있는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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