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덩야일지] ⑫ 화강암 같은 내 얼굴 김이중2024년 7월 26일조회 543 쿵덩야라는 이름의 보도블록을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묘행 사물 활력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⑨ 살과 피가 흐르는 보도블록 [쿵덩야 일지] ⑩ 플로랄폼이 되는 꿈 [쿵덩야일지] ⑪ 미술 전시는 석고보드 한 장보다 좋은가
[쿵덩야일지] ⑪ 미술 전시는 석고보드 한 장보다 좋은가 김이중2024년 6월 26일조회 385 쿵덩야라는 이름의 보도블록을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묘행 사물 전시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⑧ 빠름을 가장 느린 방식으로 향유하기 [쿵덩야 일지] ⑨ 살과 피가 흐르는 보도블록 [쿵덩야 일지] ⑩ 플로랄폼이 되는 꿈
[쿵덩야 일지] ⑩ 플로랄폼이 되는 꿈 김이중2024년 6월 18일조회 423 쿵덩야라는 이름의 보도블록을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묘행 사물 실존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⑦ 나의 장난꾸러기 신 [쿵덩야 일지] ⑧ 빠름을 가장 느린 방식으로 향유하기 [쿵덩야 일지] ⑨ 살과 피가 흐르는 보도블록
[스피노자의 사랑] ⑤ 사랑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그림 故신승철2024년 5월 18일조회 733 낯선 사건과 이질적 타자와의 만남 속에서 우발성을 기쁨으로 만들려면 우리에겐 사랑과 변용이라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타자가 내 안에 들어와 춤추고 말할 수 있게 하는 작은 여백들이 삶의 내재성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그 과정에서 사랑은 ‘또 하나의 나’들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관계 내재성 스피노자 신체변용 자기원인 관련글 [스피노자의 사랑] ② 작은 사랑이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일으킨다 [스피노자의 사랑] ③ 경우의 수에 따르는 사랑의 수학 [스피노자의 사랑] ④ 우리 안에 내재한 놀라운 능력
[쿵덩야 일지] ⑨ 살과 피가 흐르는 보도블록 김이중2024년 5월 11일조회 728 쿵덩야라는 이름의 보도블록을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묘행 사물 습관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⑥ 관계의 예술 [쿵덩야 일지] ⑦ 나의 장난꾸러기 신 [쿵덩야 일지] ⑧ 빠름을 가장 느린 방식으로 향유하기
예술력 없는 지역활성화는 앙금 없는 찐빵 – 지역, 답답하면 예술가를 초대하고 환대하자! 이무열2024년 4월 18일조회 1.2K 예술가들은 지역과 교합하며 창조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예술가들은 인구가 줄고, 고령화되고, 쇠락에 익숙한 지역을 매력적인 지역으로 순식간에 재배치한다. 이래야 된다는 것에 매이지 않고 모든 게 동등하고 무차별적으로 경계를 허무는 초맥락적 능력을 가졌지만, 향토적인 맥락만은 감각적으로 끌어온다. 게다가 한 번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아이디어로 매력적인 지역을 창조해낸다. 보이지 않는 문화를 재발명하는 예술가를 지역으로 초대하고 환대해야 하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 관계 예술 장소 지역 환대
[쿵덩야 일지] ⑧ 빠름을 가장 느린 방식으로 향유하기 김이중2024년 3월 26일조회 578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록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느림 묘행 사물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⑤ 모두가 밟고 지나는 존재에게 입 맞추기 [쿵덩야 일지] ⑥ 관계의 예술 [쿵덩야 일지] ⑦ 나의 장난꾸러기 신
[쿵덩야 일지] ⑦ 나의 장난꾸러기 신 김이중2024년 3월 3일조회 490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록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사물 예술 이별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④ 최초의 돌봄 [쿵덩야 일지] ⑤ 모두가 밟고 지나는 존재에게 입 맞추기 [쿵덩야 일지] ⑥ 관계의 예술
[쿵덩야 일지] ⑥ 관계의 예술 김이중2024년 2월 18일조회 696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록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묘행 사물 예술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③ 쿵덩야의 특별함 [쿵덩야 일지] ④ 최초의 돌봄 [쿵덩야 일지] ⑤ 모두가 밟고 지나는 존재에게 입 맞추기
[쿵덩야 일지] ⑤ 모두가 밟고 지나는 존재에게 입 맞추기 김이중2024년 1월 18일조회 540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보도블록 하나에 쿵덩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만나서 닦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일지로 기록합니다. 공공성 관계 교감 사물 예술 관련글 [쿵덩야 일지] ② 평화를 누릴 자격 [쿵덩야 일지] ③ 쿵덩야의 특별함 [쿵덩야 일지] ④ 최초의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