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 함께 사는 집의 비밀번호가 가물거릴 때 그 비번을 알려 주는new 손은정2026년 9월 3일조회 300 이 책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은 내가 무엇이 궁금한지를 잘 아는 친구처럼, 우리 시대의 공동 과제인 환경과 경제와 관계의 어그러진 상태를 잘 설명했고, 이에 대한 인식과 대안적인 실천들의 최신 흐름을 알려 주었다. 어떤 원고는 오래 묵은 질문을 기억나게 해서 치유해 주었다. 공동체 문명 전환 생태민주주의 생태적지혜 호혜 관련글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 가장자리, 소수자, 문제제기의 지혜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 녹색정치의 핵심 명제, 생태적 지혜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 생태적 지혜란 무엇인가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 웅성거림의 연대로 여는 새로운 생태 문명의 첫날
[비아냥툰] ⑩ 기생동물일화new 랑2026년 9월 3일조회 272 우리 모두는 공동체이다. 누군가 탐욕스럽게 살면 반대쪽의 누군가가 그만큼의 피해를 입고, 결국엔 함께 사멸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무지와 탐욕이 전 개체를 죽게 만든다. 이것이 기생동물 공동체의 운명이다. 숙주 없이는 기생동물도 없다. 공동체 기생동물 동물 연결망 탐욕 관련글 [비아냥툰] ⑦ 치킨의 탄생 4화 : 앵그리 버드(4) [비아냥툰] ⑧ 홀로코스트(Holocaust) [비아냥툰] ⑨ 인간몬go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 생태적 지혜란 무엇인가 이승준 홍승하2026년 8월 11일조회 1.7K 신간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을 기념하며,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 이사장 이승준과 출판위원장 홍승하가 작성한 [프롤로그]를 소개한다. 이 글에는 책 전반에서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생태적 지혜에 대한 철학적 고찰과 공동 저술 작업을 통해 구현하고자 한 커먼즈적 실천의 의의와 ‘왜 지금 우리에게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이 필요한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 담겨 있다. 공동체 생태적지혜연구소 신승철 연결망 커먼즈 관련글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 가장자리, 소수자, 문제제기의 지혜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 가장자리, 소수자, 문제제기의 지혜 조해민2026년 8월 3일조회 2.0K 신간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출간을 기념하며, 책의 머리말인 [들어가며]를 소개합니다. 고(故) 신승철 선생님의 기획에서 출발한 이 책은 조합원들의 공동 사유와 실천을 모아 기후위기와 고립의 시대에 필요한 생태적 지혜를 공유지·연결망·정동의 세 층위로 담아낸 집단 프로젝트입니다. 생명과 연대, 공생의 가치를 전하는 이 원고가 답답한 일상에 균열을 내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혜의 지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공동체 생태적지혜연구소 신승철 연결망 커먼즈
[완주의 선물] ④ 너무 빨리 사라지지 않으려는 마음 장지후2026년 6월 11일조회 1.2K 고산의 시간은 강의 흐름을 닮아 있다. 급하게 앞으로 밀려가기보다 굽이치며 흘러간다. 그래서인지 이 마을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가게들이 남아 있다. 빨리 소비되고 사라지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의 속도를 조금 늦추는 공간들이다. 너무 빨리 사라지지 않으려는 마음. 그리고 서로의 속도를 지켜주려는 마음. 어쩌면 그것이 고산 사람들이 오래도록 이어온 삶의 방식이다. 공동체 느림 마을 자연 지금 여기 관련글 [완주의 선물] ① 고향의 시간을 지키는 일 [완주의 선물] ② 다시 봄 [완주의 선물] ③ 비어 있는 방에 봄이 들었다
기후위기 시대, 다시 돌봄을 묻다 동글이2026년 4월 18일조회 1.9K 『돌봄의 공간들』 북토크를 통해 도시계획과 먹거리, 커먼즈, 자기돌봄의 논의는 돌봄이 삶의 조건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의 문제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었고,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는 폭염·먹거리·주거·재난 대응이 서로 연결되면서 돌봄이 사회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돌봄은 선의나 희생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예방적이고 지역적이며 생태적이고 공공적으로 재구성되어야 하며, 공동체적 생활권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결국 돌봄을 다시 생각한다는 것은 복지의 범위를 넓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공동체 기후위기 돌봄 돌봄의공간들 커먼즈
[소울컴퍼니] ⑱ 그럼에도 느긋하게 꾸준히! 김준영2026년 3월 26일조회 1.3K 계절마저도 ‘헤아리기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상의 명랑함을 온전히 누리기 어렵게 하는 시대이지만, 거창한 대안보다는 타자와 느긋하게 얽히고 서로를 보듬는 용기가, 현실이 모순적일지라도 희망을 품고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머뭇거리는 것 같아도 작은 씨앗 같은 공동체의 움직임은 결국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새로운 주체성을 생산하는 획기적인 시작(분자혁명)이 될 것입니다. 공동체 관계 느림 소울컴퍼니 욕망 관련글 [소울컴퍼니] ⑮ 서로의 수다 [소울컴퍼니] ⑯ 작은 다름, 깊은 공명 [소울컴퍼니] ⑰ 더 인간적인 얼굴
천천히 질문하며 성숙하는 지역 공동체 이현주2026년 2월 26일조회 853 때론 성공을 향해 무작정 달리기보다는 천천히, 느리게 돌아보며 지나친 것은 없는지, 내가 중요한 만큼 남들도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는지 둘러봐야 한다. 그제야 비로소 내 안에 담을 내용과 투박하더라도 특별한 이야기가 고이게 된다. 때론 답답하더라도 그 과정을 무던히 견뎌내야만 익어가는 과실을 탐스럽게 마주할 수 있다. 공동체 과정 기다림 생태민주주의 질문
속도의 갈림길에서 만난 지역공동체와 공존 이현주2026년 1월 26일조회 1.4K 속도의 차이에 따라, 지역공동체 간 연대 모습은 느림 속에서 피어나는 공동체들의 결속과 빠름 속에서 확장되는 네트워크 방식의 연합으로 나타난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속도의 차이는 상호 단절과 분리를 벗어나, 다양한 층위의 협업과 유대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 조건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제까지 느림과 빠름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 관계의 장벽을 쌓고 있지 않았나? 그렇다면 과감히 그 벽을 허물고 두 흐름이 만나는 교차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는 없을까? 공동체 기후위기 생태민주주의 연대 탈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