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리통신] ⑳ 마을달력만들기 – 마을에서 보낸 시간이 담겼다

학교-마을 연계수업으로 두동초 5학년 12명이 마을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울주군(마을공동체만들기), 비조마을, 두동초가 마음을 모으니 마을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만화리통신] ⑲ 온 마을이 아이를 키웁니다

비조마을 논아이스링크장에서 노는 아이들. 아이들의 얼음놀이터를 만들어준 마을어른, 썰매를 만들어준 농막아저씨, 썰매 만들 나무를 제공해준 어쩌다이웃 김반장 모두 감사합니다.

[만화리통신] ⑰ 슬기로운 지구인 되기

기후위기에 대한 정보는 많고 접할수록 불안감은 커지는데 정작 내가 느끼는 것은 예전보다 더워졌다, 비 올 때가 아닌데 온다, 비 올 때인데 안 온다 정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지 막연하게 생각하기보다 같이 공부하고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지구손수건’이란 이름으로 평생학습동아리에 지원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실천도 하게 됩니다.

[만화리통신] ⑭ 찐 계란과 삶은 고구마를 곁들인 마을학교

마을회관에서 ‘경로당 찾아가는 스마트교실’ 마을학교를 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휴대폰 끄고 켜기부터 시작해서 단체 채팅방을 만들었습니다. 사이다같이 시원한 배움이 있는 마을학교입니다.

[만화리통신] ⑬ 마을 이야기와 배움을 즐겁게 나누는 학교협동조합

새끼손톱보다 작은 꽃을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수많은 꽃잎이 오밀조밀 모여있었답니다. 만가지 이야기들이 모여 작은 마을이 되는 것처럼요. 두동에서 만난 많은 이야기들이 두동초 사회적협동조합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지만 일단은 지금까지의 이야기 한조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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