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극3특 지역통합은 정말 국가균형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까? – 전환과 대안의 눈으로 읽어보기new 이무열2026년 1월 26일조회 603 ‘5극3특 지역통합’으로 정치권의 기대와 같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균형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까? 전환과 대안의 관점에서는 여전히 개발과 성장 중심의 낡은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고, 주민의 당사자성, 민주적 과정, 지역고유성은 배제된 채 속도와 효율에 치우쳐 추친되고 있다. 고유성 국가균형발전 전환 지역 통합
[마을에서 철학하기] ③ 생태적 사유에 갈기갈기 조각난 마음new 김진희2026년 1월 26일조회 366 『생태적 사유』를 읽으며 ‘ecological mind’와 ‘ecological thought’의 차이를 생각해본다. 느낌적인 느낌은 있지만 깊은 사유의 길을 찾지 못한 실천은 지속적이지 않아 무력한 현 상황을 인식했다. 비인간존재 생태적 사유 생태철학 초객체 티모시 모튼 관련글 [마을에서 철학하기] ① 티머시 모튼의 『생태적 삶』을 읽고 [마을에서 철학하기] ② 길 없는 숲에 조약돌 놓기
속도의 갈림길에서 만난 지역공동체와 공존new 이현주2026년 1월 26일조회 461 속도의 차이에 따라, 지역공동체 간 연대 모습은 느림 속에서 피어나는 공동체들의 결속과 빠름 속에서 확장되는 네트워크 방식의 연합으로 나타난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속도의 차이는 상호 단절과 분리를 벗어나, 다양한 층위의 협업과 유대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 조건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제까지 느림과 빠름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 관계의 장벽을 쌓고 있지 않았나? 그렇다면 과감히 그 벽을 허물고 두 흐름이 만나는 교차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는 없을까? 공동체 기후위기 생태민주주의 연대 탈성장
기후 정의와 일상의 정치를 위한 기후 실용주의 – 『기후 변화가 전부는 아니다』를 읽고new 이환성2026년 1월 26일조회 339 저자는 기후 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파리 기후 협약과 같이 특정 수치 범위 내로 지구 온도를 조절하겠다는 목표는 광범위한 복지에 대한 열망보다 앞서게 만들어 정말로 중요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등한시하는 우를 범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기후실용주의 기후주의 복지 적응 지속가능성
[장흥 농부 이야기] ② 토종의 살림살이 쪼2026년 1월 18일조회 762 생태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쓴 에른스트 헤켈은 이를 ‘자연의 경제’라고 불렀습니다. 인간뿐 아니라 자연도 살림살이를 한다고 이해한 것이지요. 자연의 살림살이를 배운 토종은 시중에 파는 종자들과는 다른 경제생활을 합니다. 자식보다는 흙 속 공동체에 더 공을 들이는 겁니다. 토종은 왜 그런 살림을 꾸리는지 살펴봅니다. 공동체 농생태학 돌봄 살림 토종 관련글 [장흥 농부 이야기] ① 쌀의 미식학
[진솔한 몸] ⑥ 이름 너머 솔빈2026년 1월 18일조회 922 그 도서관에는 장애인이란 분류된 이름이 아니라, 한 사람이 달궈놓은 온기가 남아 있었다. 그리움 돌봄 삶 장애 존엄 관련글 [진솔한 몸] ③ 약봉지 [진솔한 몸] ④ 울컥하는 감정처럼 [진솔한 몸] ⑤ 행복을 알던 사람
[월간 일상송_노래 에세이] ① 멀리 떠난 냥이, 내 친구 김영준2026년 1월 18일조회 818 월간 기후송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 종종 살갑게 다가와 밥을 먹고 가던 고양이가, 죽음을 직감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집 앞에 왔는데, 결국은 죽게 되어 묻어주었던 일을 노래로 표현한 곡. ai음악 고양이 노래에세이 월간일상송 홈리스
[마을에서 철학하기] ② 길 없는 숲에 조약돌 놓기 김진희2026년 1월 18일조회 1.1K 생태 철학자 티모시 모튼의 ‘생태적 사유’( The Ecological Thought) 독서 노트- ‘모든 것이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아는 건 낯설고 무섭도록 쉽다고 한다. 나는 ‘왜 알겠는데 모르겠지?’ 라는 질문을 품는다. 이 질문을 탐색하는 사유는 나의 것이 아닌 모튼의 사유와 나의 경험이 만난 비인간 존재가 아닐까. 이해되지 않는 모호한 상태에서 읽어가지만 길 없는 숲에 조약돌을 놓아 돌아올 길을 찾고 싶다. 비인간 생태적 사유 생태철학 초객체 티모시 모튼 관련글 [마을에서 철학하기] ① 티머시 모튼의 『생태적 삶』을 읽고
[동양철학 조각모음] ⑰ 쉽고 단순한 것에 도가 있다- 이간지도(易簡之道) 이유진2026년 1월 18일조회 705 한국 사람이라면 극기복례(克己復禮)라는 말은 모를지언정 극기라는 말은 들어보았고 그 뜻을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극기를 쉽고 단순한 것이라고 선뜻 말하게 되지는 않는 듯하다. 이런 현실과는 다르게 유교에서 극기복례를 ‘쉽고 단순한 삶의 방식’ 즉 이간지도(易簡之道)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공사 극기 단순함 바깥 욕 관련글 [동양철학 조각모음] ⑭ 도덕적 정당화 [동양철학 조각모음] ⑮ 종교·사상·문화의 유전(流傳) [동양철학 조각모음] ⑯ 군자(君子)의 두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