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유토피아 안내서] ⑥ 기후위기, 왜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을까? 김영준2025년 12월 11일조회 1.0K 기후위기 극복은 개인실천만으로는 어렵고, 제도변화 등 구조를 변화시켜야 하는데 제도라는 것은 결국 사람이 만듭니다. 사람은 대체로 이성적으로 행동하지만, 태생적으로 ‘체계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어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감정에 치우치거나 심리적, 인지적 편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즉 여러 층위의 다양한 행동이 필요하지만, 이런 편향 때문에 그 행동이 쉽게 왜곡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심리학,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기후위기 신유토피아 심리학 인권 커뮤니케이션 관련글 [新유토피아 안내서] ③ 새로운 세상에는 새로운 이야기로 -메타 내러티브의 대전환 [新유토피아 안내서] ④ 기후도시, 뉴 노멀 씨티 [新유토피아 안내서] ⑤ 탈성장, 더 적게 소유하고, 더 풍요롭게 존재하라
소문자 local과 대문자 LOCAL의 차이 이무열2025년 12월 3일조회 1.5K 행정과 사업 중심의 로컬(LOCAL)이 아닌, 관계와 연결로 만들어 가는 진짜 지역(local)을 구분할 줄 알고, 진짜 로컬을 향해 나아가자. 관계 로컬 로컬리즘 연결 지역
[토종씨농사] ② 들깨와 참깨 사이 구우2025년 11월 26일조회 1.2K 들깨와 참깨는 단짝같이 보이지만, 그 둘은 하늘과 땅만큼 다른 존재들이예요. 들깨는 꿀물과에 속하며 참깨는 참깨과에 속하는 씨앗입니다. 자, 이제 들깨와 참깨를 생애주기별로 한번 따라와 보시겠어요? 계절 들깨 잡초 참깨 토종씨 관련글 [토종씨농사] ① 벼에는 꽃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소울컴퍼니] ⑯ 작은 다름, 깊은 공명 김준영2025년 11월 26일조회 891 철학이 “무지의 인정인 동시에 타자와 세계에 대한 끝없는 탐구”(박동수)라면, 생태적지혜연구소는 그 탐구를 다양한 존재들에게 열어젖히는 연결의 공간이라고 소개할 수 있다. 하나의 고정된 담론이나 사상을 가르치기 보다 서로의 정동과 살림, 돌봄의 지혜를 연결하는 그 과정으로서의 생태적지혜. 그 소중한 여정의 의미를 환기해 본다. 동시에 함께 얽히고 연결될 존재들을 기대한다. 다름 생태적지혜 소울컴퍼니 연결고리 옆사람 관련글 [소울컴퍼니] ⑮ 서로의 수다 [소울컴퍼니] ⑭ 간단하게 볼 일이 아니다 [소울컴퍼니] ⑬ 긴 호흡으로 쓰기
[동양철학 조각모음] ⑭ 도덕적 정당화 이유진2025년 11월 26일조회 880 선의(善意)를 발휘하려는 노력에 대하여 위선(僞善)이라고 하면서 냉소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 더 극단적인 사람은 차라리 위악(僞惡)이 위선보다 나으며 솔직해서 멋있다고 하기까지 한다. 그렇지만 선의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 또한 쉽게 무뎌지지 않는다. 역사서에서 도덕적 정당화의 사례를 찾아보면서 그것을 통하여 선의가 가진 순기능에 관하여 생각해 본다. 냉소 도덕적 정당화 선의 위선 위악 관련글 [동양철학 조각모음] ⑬ 입장(立場)은 어떻게 윤리적 판단이 되는가 [동양철학 조각모음] ⑫ 공부(工夫)와 쿵푸(功夫/Kung-fu)
[슬기로픈 깜빵생활] ③ 동아줄에 굴비처럼 마이티2025년 11월 18일조회 1.4K 구치소의 하늘빛 모포 아래, 로맨스소설을 읽는 작은 일탈의 이야기. 규율로 둘러싸인 수감생활 속에서도, 아이러니한 방식으로 자유를 꿈꾸며 ‘법무’와 ‘무법’의 경계에서 ‘인간다움’의 의미를 묻는다. 구치소 규범 로맨스소설 일탈 자유 관련글 [슬기로픈 깜빵생활] ① 국보와 까치방 [슬기로픈 깜빵생활] ② 삼존불과 부부마사지
[기후협치 Q&A] ③ 인간을 넘어, 다중의 목소리가 만드는 새로운 공생 이승준2025년 11월 18일조회 885 생태적지혜연구소가 기획한 책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알렙, 2025)의 내용을 바탕으로, 대표저자가 독자들과 소통한 내용을 Q&A형식으로 총5회에 걸쳐 연재한다. 공생 기후위기 다중 비인간존재 협치 관련글 [기후협치 Q&A] ① 지금 우리에겐 기후협치가 필요합니다 [기후협치 Q&A] ② 아래로부터의 구성적 협치
[동양철학 조각모음] ⑬ 입장(立場)은 어떻게 윤리적 판단이 되는가 이유진2025년 11월 18일조회 852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입장 차를 인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인정 이전에 누군가의 입장을 파악한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 경우가 많다. 만약 역사 읽기가 입장 파악과 인정의 훈련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역사 공부는 가치있는 일이 될 듯하다. 동양철학 선택 역사 윤리 입장 관련글 [동양철학 조각모음] ⑩ 모꼬지 노래, 그리고 일 [동양철학 조각모음] ⑪ 연대 범위 넓히기 문제와 맞닥뜨린 서(恕) [동양철학 조각모음] ⑫ 공부(工夫)와 쿵푸(功夫/Kung-fu)
[초록산책] ⑭ 내일은 언제 오나 강세기2025년 11월 11일조회 1.4K 오늘 하룻밤 자고 나면 올 거라는 내일은 자고 나니 오늘이 되어 버렸고, 기다리던 내일은 여전히 내일입니다. 우리는 언제 올지 모를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즐거움을 뒤로 미루며 사는 데 익숙합니다. 지금 나무는 곧 남김없이 떨궈 버릴 잎들을 곱게 물들이며 이별을 위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을 경축하며 사는 나무 아래서 잠깐 숨을 골라 보는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요. 나무 내일 단풍 생태 행복 관련글 [초록산책] ⑪ 잡초의 쓸모, 인간의 쓸모 [초록산책] ⑫ 가을은 귀로 옵니다 [초록산책] ⑬ 제철 즐거움
[무턱대고 비건] ⑮ 생명에게 빚진 마음 김이중2025년 11월 11일조회 864 일상 속 숨은 동물 착취를 돌아보고, 비건으로서 생명에 대한 책임을 확장해보려 합니다. 동물권 비건 순환 연결 이익논증 관련글 [무턱대고 비건] ⑫ 까치와 존중 [무턱대고 비건] ⑬ 할머니와 문어 [무턱대고 비건] ⑭ 진돗개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