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존재 사이에 분명한 경계는 없다 박종무2022년 8월 3일조회 159 인간중심적 사고로 자연을 대하고 파괴하면서 기후 위기는 심화되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타자와의 관계를 재고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생명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으며 생명의 흐름 속에 살아간다. 그렇기에 우리는 관계성에 대한 생각을 심화시키고 그 흐름을 온전히 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공생명 권리론 기후위기 더불어삶 생명
기후위기의 시대, 동물들은 어떻게 될까? 박종무2021년 10월 17일조회 617 인류가 일으킨 기후위기로 인해 수많은 동물이 위기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은 우리 눈에 보이는 동물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리는 생태계에 영향을 끼치는 인간의 행위를 경계해야 한다. 공생명 공장식축산 기후위기 생명 지속가능성
[제7회 콜로키움 특집]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박종무2021년 8월 17일조회 850 지구에는 인간 외에도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다. 인간이 만든 동물과의 공존의 문화에 문제는 없는가? 그리고 왜 지금 이 질문이 인간에게 필요한가? 이 글은 제7회 생태적지혜연구소 콜로키움 《동물과 더불어 삶, 동물되기와 공생명 이야기》에서 박종무 저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2021, 리수)에 대한 발제문으로 발표되었다. 공생명 동물권 생명 인간중심주의 콜로키움 관련글 [제7회 콜로키움 특집] 동물-되기의 역사적 고찰과 현대적 모색 -『동물되기』 발제 [제7회 콜로키움 특집] 기후위기・탈탄소 시대의 동물권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읽고 [제7회 콜로키움 특집] 동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앎에서 함으로- 『동물되기』 논평
[제7회 콜로키움 특집] 동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앎에서 함으로- 『동물되기』 논평 김경미2021년 8월 17일조회 1.1K 처음부터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분리되고 위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동물과 공존하던 인간은 어떻게 인간중심주의로 변해왔을까? 이 글은 제7회 생태적지혜연구소 콜로키움 《동물과 더불어 삶, 동물되기와 공생명 이야기》에서 발표한 글로, 정항균 저 『동물되기』(2020, 세창출판사)에 대한 이승준의 발제문 「동물-되기의 역사적 고찰과 현대적 모색」을 읽고 논평한 글이다. 공생명 동물권 동물되기 생태적감수성 인간중심주의 관련글 [제7회 콜로키움 특집]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제7회 콜로키움 특집] 기후위기・탈탄소 시대의 동물권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읽고 [제7회 콜로키움 특집] 동물-되기의 역사적 고찰과 현대적 모색 -『동물되기』 발제
지렁이는 인간과 경쟁하지 않는다 박종무2019년 4월 25일조회 2.4K 우리는 지나치게 경쟁적인 사회에 살고 있다. 또 생명이 그러한 경쟁을 통해서 진화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하며 각자의 삶을 살아갈 뿐이다. 경쟁 공생명 약육강식 적자생존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