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죽음 맞이하기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은 함께 하는 반려인에게 기쁨을 주고 또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런 반려동물이 죽는 경우 반려인들 중에는 펫로스증후군이라는 깊은 우울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반려동물을 죽음을 건강하게 맞는 방법을 알아본다.

지속가능을 위한 근본적 전환

기후위기, 생태위기 상황에서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그린뉴딜을 포함하여 다양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논의들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새로운 산업을 진작하기 위한 논의들인 경우가 많다. 현재 우리가 좀 더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은 기후위기, 생태위기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어떤 근원적인 변화가 필요한가 고민하는 것이다.

살처분의 과학적 근거와 한계점 – 생명의 심층적 이해를 중심으로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으로 전국 곳곳에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참혹한 상황에 대해서 소식과 정보조차도 이제 멀어져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밀집사육, 즉 공장식 축산업에 있다는 점이 분명하지만, 환경을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것보다 살처분이 경제적으로 낫다는 생각이 횡행하고 있다. 이 글에서 살처분의 역사와 기원, 그리고 타당성에 대해서 점검하면서, 생명을 위한 대안이 무엇인지를 모색한다.

인간은 ‘야생’을 어떻게 사유해야 하는가?

생태적지혜연구소는 지난 2019년 10월 8일 코막 컬리넌의 『야생의 법-지구법 선언』을 가지고 제1회 콜로키움을 가졌다. 콜로키움은 임지연 님이 발제를 하였고 박종무 님과 이승준 님이 논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글은 그날 있었던 발제와 논평을 간략히 정리한 글이다.

모든 생명은 내재적 권리를 갖는가

인권의 토대인 권리론은 각 개체를 배타적인 존재로 구분하고 그러한 구분을 바탕으로 각각이 서로에게 주어진 권리와 의무가 무엇인지를 경계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동물, 더 나아가 생명의 경우에는 어떨까? 세균과 유기체는 오랜 세월에 걸쳐 공진화하면서 관계 속에 존재하지 개별적인 존재로 존재하지 않으며 또 각각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다. ‘동물권’ ‘생명권’ 등 권리론이 가진 한계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 생명을 대하는 방식은 어떠해야하는지 생각해보자.

오래된 온전한 생명

사람들은 만성질환이나 불치병을 유전자 기술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생명은 오랜 시간에 걸쳐 환경에 구조접속하여 건강하게 살도록 진화되어 왔다. 유전자는 단지 그 정보를 간직하고 있을 뿐이다. 문제는 유전자가 아니라 사람을 건강하게 살지 못하도록 하는 인간 사회와 환경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