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댁 이야기] ㉑ “나 혼자 일어나 볼란다. 나또 바라.”

퇴원을 한 보성댁은 미자의 돌봄을 받으며 지낸다. 보성댁은 빠른 회복을 바라며 스스로 움직여 보려 하지만 여의치 않다. 보성댁은 주말에 쉬러 가는 미자에게 아들의 밥 걱정을 하다가 자식들을 화나게 만든다. 요양보호등급 심사를 앞두고 자식들은 요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급이 나오길 바라고 보성댁은 자신이 그런 것이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생태주의세미나_래디컬 헬프(online)

『레디컬 헬프』(2020, 착한 책가게)에 관한 생태주의세미나가 2022년 1월 27일(목) 오후7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2022년 3월 11일(금)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캐슬린 린치의 『정동적 평등』(2016, 한울아카데미)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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