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발명] ㉒ 지역을 위한 예술, 예술을 위한 지역 이무열2022년 3월 11일조회 3.9K ‘지역활성화’로 이야기되는 성장중심 지역개발의 한계는 명백하다. 청년이 가진 역동성과 예술가의 창발력이 절실하다. 지역은 예술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고 예술가들은 지역의 눈높이에 맞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만나야 한다. 지역과 예술의 융합은 물리적 결합이 아닌 화학적인 결합을 이어야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 예술가 지역 지역개발 청년 카오스모스 관련글 [지역의 발명] ㉑ 지역의 발명을 위한 희망의 가설들 [지역의 발명] ⑳ 인문운동가 이남곡 선생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⑲ 지역에 사건이 필요할 때
[지역의 발명] ㉑ 지역의 발명을 위한 희망의 가설들 이무열2022년 2월 3일조회 1.2K 기후재난과 불평등을 초래한 근대 문명의 대안으로 지역이 강조되고 있다. 지역의 발명은 주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 돌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에 필요한 문화와 경제가 순환되는 지역 생태계를 새롭게 회복하는 일이다. 공동체 관계 순환 지역 지역활동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⑳ 인문운동가 이남곡 선생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⑲ 지역에 사건이 필요할 때 [지역의 발명] ⑱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 지역의 발명에 적절하다.
[지역의 발명] ⑳ 인문운동가 이남곡 선생 인터뷰 이무열2021년 12월 25일조회 2.0K 이 글은 ‘진정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탐구하면서 실천하는 인문운동가 이남곡 선생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남곡 선생은 개인주의를 통과하여 그것을 넘어서는 ‘공동체성Ⅱ’, 근대 물질문명과 개인주의를 내장시키면서 넘어서는 ‘단순소박한 삶Ⅱ’가 마을이나 지역 운동의 큰 테마라고 이야기하신다. 공동체 논어 연찬 영성 인문교육
[지역의 발명] ⑲ 지역에 사건이 필요할 때 이무열2021년 12월 10일조회 1.2K ‘사건’은 침체되고 굳어진 지역의 분위기를 깨뜨려서 주민들이 지역 활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는 틈을 만든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 주위에서 벌어지는 비일상적인 일에 감각적으로 감지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침체되고 굳어진 지역 분위기를 바꾸고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싶다면 ‘사건’을 만들어보자. 마을공동체 사건 주민참여 지역 협업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⑱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 지역의 발명에 적절하다. [지역의 발명] ⑰ 지역과 기후위기 [지역의 발명] ⑯ 디지털기술과 지역의 발명
[지역의 발명] ⑱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 지역의 발명에 적절하다. 이무열2021년 11월 25일조회 2.0K ‘지역의 발명’ 과정에서 만나는 문제는 복잡하고 불확실하고 변덕스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흥미, 호기심, 실험정신으로 가득찬 사람들에게 불명확하고 복잡한 사회에서 사용자들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이 오랫동안 사용해온 창의적인 사고인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관계 기획 마을 아이디어 지역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⑰ 지역과 기후위기 [지역의 발명] ⑯ 디지털기술과 지역의 발명 [지역의 발명] ⑮ 우리가 사는 보통의 마을이 ‘이상적인 사회’가 될 수 있을까? -강화도 진강산마을교육공동체 유상용 대표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⑰ 지역과 기후위기 이무열2021년 11월 10일조회 1.5K 기후위기가 생태공동체를 회복하는 기후희망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행정이 많은 시간과 자원을 들이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주민들이 지역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 기후위기 돌봄순환 생태공동체 전환마을 토트너스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⑯ 디지털기술과 지역의 발명 [지역의 발명] ⑮ 우리가 사는 보통의 마을이 ‘이상적인 사회’가 될 수 있을까? -강화도 진강산마을교육공동체 유상용 대표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⑭ 지역의 발명에 필요한 사람들
[지역의 발명] ⑯ 디지털기술과 지역의 발명 이무열2021년 9월 25일조회 1.3K 디지털기술의 발달에 따라 일상생활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지역기반 디지털기술은 새로운 현실이며 그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디지털기술은 지역 내 관계를 촉진할 수 있고 지식과 경험, 물품의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기술에 기반한 ‘지역’의 발명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공동체 관계 교류 디지털 지역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⑮ 우리가 사는 보통의 마을이 ‘이상적인 사회’가 될 수 있을까? -강화도 진강산마을교육공동체 유상용 대표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⑭ 지역의 발명에 필요한 사람들 [지역의 발명] ⑬ 칭찬이 발명을 깨운다
[지역의 발명] ⑮ 우리가 사는 보통의 마을이 ‘이상적인 사회’가 될 수 있을까? -강화도 진강산마을교육공동체 유상용 대표 인터뷰 이무열2021년 8월 10일조회 3.4K 이 글은 2009년부터 강화도에 터를 잡고 ‘진강산마을공동체’를 꾸리고 있는 유상용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유상용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서 공부하고 함께 일하고 나누고 사는 공동체에 대한 관심으로 야마기시즘생활실현지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다, 현재는 지역 내 학부모 및 교사들과 함께 ‘진강산마을공동체’라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동체 교육 마을 연찬 지역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⑫마을에서 에너지전환을 디자인하는 ‘미호동넷제로공판장’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⑬ 칭찬이 발명을 깨운다 [지역의 발명] ⑭ 지역의 발명에 필요한 사람들
[지역의 발명] ⑭ 지역의 발명에 필요한 사람들 이무열2021년 7월 25일조회 1.2K 오랫동안 도시재생이나 마을사업을 등을 해오면서, 결국 지역사업은 주민들 사이에서 발명되고 만들어져 사회적 자본으로의 관계를 쌓아가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있는 중이다. 성공적인 지역사업을 위해서는 전문가보다 사회적 자본으로 관계를 쌓아갈, 지역을 발명할 안내자, 영향자, 촉진자가 필요하다. 지역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을 발굴하고 양성해야 한다. 공동체 사회적자본 스튜어드십 지역 커뮤니티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⑪극적인 발명 [지역의 발명] ⑫마을에서 에너지전환을 디자인하는 ‘미호동넷제로공판장’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⑬ 칭찬이 발명을 깨운다
[지역의 발명] ⑬ 칭찬이 발명을 깨운다 이무열2021년 7월 11일조회 1.3K 지역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에서 ‘그런데’, ‘하지만’이라는 부정적인 접속어는 오히려 구성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 이에 반해 ‘그리고’라는 접속어는 긍정과 칭찬을 가져올 수 있는 말이다. 마치 브레인 스토밍을 하듯, ‘그리고’라는 말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각양각색의 생각들이 이어지고, 무수히 많은 오답들을 허용하다 보면 오히려 더 풍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명될 수 있다. 이처럼 긍정과 칭찬은 지역 공동체 내 구성원들을 더욱 적극적이게 만들고, 생산적이고 창의적일 수 있게 도와준다. 공동체 관계 민주주의 소통 지역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⑫마을에서 에너지전환을 디자인하는 ‘미호동넷제로공판장’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⑪극적인 발명 [지역의 발명] ⑩ 지역과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