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땅으로” : 탈성장으로 가는 사회와 개인의 과제 두더지2022년 7월 18일조회 1.3K 탄소감축의 시대에 체제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물질생산을 인위적으로 줄여야 하는 시대를 생각할 때, 탈성장 시대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사회적 과제와 더불어 우리 개인의 과제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은유로서의 소농, 직접 행동으로서의 “다시 땅으로” 운동을 생각하며 탈성장 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우리 스스로도 단련해야 하지 않을까? 기후위기 생태 자급자족 전환 탈성장
[만화리통신] ㉖ 만화리 치술령, 여신의 땅 김진희2022년 7월 3일조회 837 두동은 산세가 부드럽다고들 말합니다. 치술이라는 이름의 그녀가 있는 곳에 자리했습니다. 마을 만화공감 만화리 비조마을 생태 관련글 [만화리통신] ㉕ 어릴 때 뺄개이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 [만화리통신] ㉔ 그렇게 들여다보는데 안 크고 배기겠어요! [만화리통신] ㉓ 당신이 찾고 있는 것도 당신을 찾고 있다
[만화리통신] ㉕ 어릴 때 뺄개이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 김진희2022년 6월 18일조회 679 두동주민에게 들은 6.25 전쟁때 이야기. 마을 만화공감 만화리 비조마을 생태 관련글 [만화리통신] ㉔ 그렇게 들여다보는데 안 크고 배기겠어요! [만화리통신] ㉓ 당신이 찾고 있는 것도 당신을 찾고 있다 [만화리통신] ㉒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순간들
사람만이 전부가 아닌 도시 -『찾아봐요! 복작복작 서울에 사는 동물들』을 쓰는 과정 이연우2022년 6월 11일조회 1.7K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세상에 많다. 하지만 어떤 동물을 좋아하는지는 또 다른 이야기인 듯하다. 우리 사회가 주목하는 비인간동물은 주로 ‘반려동물’에 맞춰져 있다. 나 역시도 개와 고양이를 좋아하고, 그들의 습성과 권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동물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런 내가 얼마 전 서울에 사는 야생동물들에 대한 책을 냈다. 동물 전문가도 아닌 내가 어떻게 야생 동물에 대한 책을 쓰게 되었는지, 이 글을 통해 나눠보려 한다. 생명다양성 생태 야생동물 이연우 작가 찾아봐요복작복작서울에사는동물들
[만화리통신] ㉔ 그렇게 들여다보는데 안 크고 배기겠어요! 김진희2022년 6월 3일조회 724 과거와 미래가 현재에 깃들어 있는 다밀아이들의 작은 텃밭 마을 만화공감 만화리 비조마을 생태
봄비 내리던 날 뿔논병아리의 탱고 한승욱2022년 5월 26일조회 2.9K 봄비 내리던 날 뿔논병아리 두 마리는 다른 개체보다 다소 늦게 사랑을 시작했다. 뿔논병아리의 구애의 춤을 일명 ‘탱고’라 한다. 이날 두 뿔논병아리가 보여준 탱고는 유독 느리고 슬프고 지혜롭게 느껴졌다. 구애 뿔논병아리 생태 짝짓기 탐조
소비와 욕망에 대한 각성, 『자발적 가난』을 읽고 이환성2022년 4월 26일조회 1.4K 심리학자에 따르면 “우리는 주위를 둘러싼 사고와 표현, 의식, 제품을 통해 자아상을 형성한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을 소비하고 무엇을 욕망하는가는 개개인 및 사회적 자아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에 ‘각성’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우리를 각성의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각성 생태 서평 소비시대 소비욕망
[만화리통신] ㉓ 당신이 찾고 있는 것도 당신을 찾고 있다 김진희2022년 4월 18일조회 169 지역은 지속가능할까요? 마을 만화공감 만화리 비조마을 생태 관련글 [만화리통신] ㉒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순간들 [만화리통신] ㉑ 사람이 용기가 생기면 사는 모양이더라 [만화리통신] ⑳ 마을달력만들기 – 마을에서 보낸 시간이 담겼다
[만화리통신] ㉒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순간들 김진희2022년 3월 26일조회 941 겨울에는 마음을 한조각한조각 모읍니다. 봄이 되면서 조금씩 펼쳐갑니다. 마을 만화공감 만화리 비조마을 생태 관련글 [만화리통신] ㉑ 사람이 용기가 생기면 사는 모양이더라 [만화리통신] ⑳ 마을달력만들기 – 마을에서 보낸 시간이 담겼다 [만화리통신] ⑲ 온 마을이 아이를 키웁니다
[만화리통신] ㉑ 사람이 용기가 생기면 사는 모양이더라 김진희2022년 3월 18일조회 754 젊은 시절 몸이 아프셨던 부천댁 할머니는 산과 들에 나는 풀을 가마솥에 삶아 약 대신 마십니다. 신약을 먹으면 속이 아파 못 드시고 동의보감과 약초책을 읽으며 몸의 증세에 맞게 약 아닌 약을 만듭니다. 마을 만화공감 만화리 비조마을 생태 관련글 [만화리통신] ⑳ 마을달력만들기 – 마을에서 보낸 시간이 담겼다 [만화리통신] ⑲ 온 마을이 아이를 키웁니다 [만화리통신] ⑱ 겨울밤이 깊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