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성장토론회 특집] ② ‘전자의 숲’에서도 마그나카르타 정신은 유효할까? 배선우2023년 1월 11일조회 314 이 글은 2022년 12월 22일에 '탈성장 전환에서의 생태헌법정신'을 주제로 한 [탈성장 대토론회]에서 논평문으로 발표된 내용이다. ‘(대)도시는 어떤 숲일까?’ 오늘날 대다수의 인구가 살아가는 도시라는 생태적 환경에서는 어떠한 공통권을 추구할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공동체 자급자족 자본주의 자유 커먼즈 관련글 [탈성장토론회 특집] ① 마그나카르타와 공통의 숲 – 『마그나카르타 선언』을 읽고
화폐의 지역 순환, 소농을 키운다 초록주의2022년 12월 18일조회 352 농사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 농부는 농업 금융화의 먹잇감이 될 뿐이다. 농부는 물론 농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소농들끼리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자급자족형 마을을 만들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한 농사가 아닌 행복해지기 위한 농사를 위해 우리는 지역 순환 공동체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 농업금융화 소농 자급자족 지역 지역화폐
탈성장 시대의 자급자족 사회에 대한 전망 초록주의2022년 8월 18일조회 1.1K 성장을 향한 맹신, 진단을 넘어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 나아가보려 한다. 지금 우리가 왜 탈성장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왜 지금 당장 탈성장을 위한 사회적 작업이 필요한지 질문 던져본다. 생존 성장중독 자급자족 지속가능한사회 탈성장
“다시 땅으로” : 탈성장으로 가는 사회와 개인의 과제 두더지2022년 7월 18일조회 861 탄소감축의 시대에 체제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물질생산을 인위적으로 줄여야 하는 시대를 생각할 때, 탈성장 시대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사회적 과제와 더불어 우리 개인의 과제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은유로서의 소농, 직접 행동으로서의 “다시 땅으로” 운동을 생각하며 탈성장 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우리 스스로도 단련해야 하지 않을까? 기후위기 생태 자급자족 전환 탈성장
농민기본소득의 필요성과 과제 초록주의2022년 5월 18일조회 805 기후위기와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식량 자급자족의 필요성은 더 절실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 직불금이나 농민기본소득을 밑거름으로 농업이 확대되고, 농민이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농산물 가격이 높게 유지되어야 한다. 그래야 경제가 성장을 멈추고 생태적 사회로 전화되어 지속가능한 사회가 유지될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 엥겔계수 자급자족 지속가능한 사회 직불금
만약 식량 위기가 온다면, 도시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초록주의2022년 2월 3일조회 1.8K 우리처럼 식량의 수입 의존도가 큰 나라에서 식량 위기는 수많은 생명의 문제와 직결된다. 주식인 식량 생산에는 적어도 3개월은 걸리므로 위기가 닥치기 전에 미리 식량을 자급자족할 길을 마련하지 못하면 식량 부족 사태를 피할 길 없을 것이다. 도시농업 식량위기 유기농 자급자족 텃밭
살림의 장소성_텃밭으로 돌아가기 초록주의2021년 10월 25일조회 927 조그만 텃밭이라도 가꾸면 몸이 건강해지며,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온을 준다. 또 비싼 좋은 농산물을 사서 먹지 않아도 돼서 살림살이에도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식량을 자급자족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되고 지구의 생태계를 살리는 데 일조하게 된다. 살림 생태계 자급자족 치유 텃밭
다시, 마을로 초록주의2021년 5월 10일조회 873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가 아닌 돈을 벌기 위한 장거리 유통체계는 값싼 화석연료에 의존하면서 생태계와 공동체를 파괴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이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급자족을 바탕으로 한 호혜의 지역순환경제가 필요하다. 생태적 삶 자급자족 지역순환경제 지역화폐 호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