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문명으로의 전환의 시간 : 코로나 19를 통한 실존적 성찰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출현이 서식지 파괴, 야생동물 남획의 결과라고 할 때 코로나 19는 의료문제이면서 동시에 환경문제이다. 현재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환경문제는 단연코 기후위기라고 말할 수 있으며 기후위기를 비롯한 환경문제는 성장 중심의 자본주의 체제의 출현과 함께 시작되었고 본질적으로 현재와 같은 근대 자본주의 체제를 전환하지 않고서는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자본주의 근대문명을 넘어 공동체를 통한 자치의 정치, 경제적 탈성장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문명의 대전환, 생태문명으로 서둘러 전환해야 한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 기후문제 해결사가 될 것인가?!

에코마일리지 프로그램과 탄소포인트 제도는 개인이나 기업이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도록 유인하는 제도이다. 참여를 통해 얻는 탄소저감 효과가 상당히 컸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어서 이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