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⑧ 프리패스 김영준2022년 10월 26일조회 983 〈월간 기후송〉의 작곡 일지 10월편(여덟 번째 곡). 이번 달 노래는 ‘프리패스’라는 곡으로, 물가 상승, 유류세 상승, 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독일의 ‘9유로 티켓’처럼 교통비 지원을 통해 가계경제를 안정시키고 기후위기에도 대응하자는 곡. 1만원교통패스 9유로티켓 공공교통 월간기후송 프리패스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⑤ 그린워싱_녹색 얼룩 전문 세탁소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⑥ 기후정의 펀치_기후투쟁가1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⑦ 기후행진가
[보성댁 이야기] ⑥ 느그 각시가 쏘삭거렜제? 최은숙2022년 9월 3일조회 844 보성댁은 가난한 시누이 걱정을 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시누이를 도우며 살아간다. 아이들이 태어나 자라는 것을 보며 남편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고향을 떠날 결심을 하고, 아들을 보내기 싫은 시어머니는 보성댁 탓을 한다. 시어머니 여성 예절 이사 자녀교육 관련글 [보성댁 이야기] ⑤ 가난한 집안의 맏딸과 여동생들의 사연 [보성댁 이야기] ④ 며느리들은 꼬추만 기다렸다 [보성댁 이야기] ③ 고초 당초 시집살이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⑦ 기후행진가 김영준2022년 8월 26일조회 1.4K 〈월간 기후송〉의 작곡 일지 8월편(일곱 번째 곡). 이달의 노래는 ‘기후행진가’라는 곡으로, 거짓과 핍박이 커져가고, 시간은 촉박하고 실망이 많아지더라도, 저항과 사랑의 행진으로 서로 연대하여 기후정의를 이루어내자는 의미의 곡. 924기후정의행진 기후정의 기후행동 기후행진가 월간기후송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⑥ 기후정의 펀치_기후투쟁가1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⑤ 그린워싱_녹색 얼룩 전문 세탁소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④ 나는 무죄, 너는 유죄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⑥ 기후정의 펀치_기후투쟁가1 김영준2022년 7월 26일조회 1.5K 〈월간 기후송〉의 작곡 일지 7월편(여섯 번째 곡). 이달의 노래는 ‘기후정의 펀치’라는 곡으로, 앞뒤가 다른 기업과 정부의 그린워싱 및 기후부정의를 ‘기후정의’로 날려버리자는 노래. 국가, 지역, 소득, 세대 간의 부정의를 바로 잡는 것이 기후정의라고 말하는 곡. 924기후행진 기후정의 기후정의펀치 기후투쟁가 월간기후송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⑤ 그린워싱_녹색 얼룩 전문 세탁소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④ 나는 무죄, 너는 유죄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③ 밥은 생명 밥은 평화
[보성댁 이야기] ⑤ 가난한 집안의 맏딸과 여동생들의 사연 최은숙2022년 7월 11일조회 968 보성댁의 아버지는 천식을 앓다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뜬다.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에도 가족은 고생을 했지만 안 계시게 되면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수녀가 되고 싶었던 보성댁은 아버지도 안 계신 집에 돈 벌러 다녀야 하는 어머니와 어린 동생들을 내버려 두고 갈 수 없어 수녀가 되는 것을 포기한다. 가난 가족 딸 아버지 어머니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⑤ 그린워싱_녹색 얼룩 전문 세탁소 김영준2022년 6월 26일조회 1.2K 〈월간 기후송〉의 작곡 일지 6월편(다섯 번째 곡). 이번 달 노래는 ‘그린워싱_녹색 얼룩 전문 세탁소’라는 곡으로, 기업들이 녹색경영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을 말하는 노래. 제품에 대한 속임수, 가짜녹색경영을 하는 기업을 넘어, 국민을 속이는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까지, 모든 분야 모든 영역에 퍼져있는 심각한 위장환경주의에 대한 풍자. 그린워싱 온실가스 월간기후송 위장환경주의 풍자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④ 나는 무죄, 너는 유죄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③ 밥은 생명 밥은 평화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② 채식하는 호랑이_숲에 찾아온 평화
계란꽃 파오기 – 『오독(誤讀) 풍경』 중 봄로야2022년 6월 11일조회 930 이 팩션은 탈성장을 적정성장으로 이해하고, 그 번역된 말을 알기 전 수행에서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헌인마을의 역사는 공생의 실패를 거듭했고, 목화한 개망초를 살리겠다는 글 속 인물도 실패합니다. 그러면서도 기록에는 없지만 마을을 보존하려 애썼던 사람을 느끼고, 망실했던 꿈을 격려하고 싶어 계속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도시개발 도시경계 봄로야 재생산 탈성장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④ 나는 무죄, 너는 유죄 김영준2022년 5월 26일조회 2.1K 〈월간 기후송〉의 작곡일지 5월편(네 번째 곡). 이번 달 노래는 ‘나는 무죄, 너는 유죄’라는 곡으로, 기후재판을 다룬 노래이다. 작곡자의 실제 경험을 통해 탄소다배출 기업의 문제와 이에 대항한 기후행동, 그에 따르는 기후재판을 담은 노래. 기후재판 생태학살 에코사이드 월간기후송 포스코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③ 밥은 생명 밥은 평화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② 채식하는 호랑이_숲에 찾아온 평화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① 멸종 애가(哀歌)_사라지는 것들의 이름 부르기- 절멸한 종들과 60종의 멸종위기 생물들을 기억하며
썩느냐, 정화되느냐 – 균류와 인간의 공진화를 위한 예술적 접근 소연2022년 5월 18일조회 2.4K 푸른곰팡이에 잠식된 웹툰 작가 기안84는 자신의 웹툰을 매개로 인간을 파멸로 이끄는 곰팡이 포자를 퍼뜨리며 혐오를 재생산한다. 그렇게 ‘공멸’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반면, 유독성 물질로 가득 찬 인간을 정화하고자 ‘죽음의 버섯 수트’를 고안하는 작가 이재림도 있다. 생을 마감하는 순간 자신의 몸을 버섯에 내어주자고 외치는 이재림은 버섯과, 나아가 전 지구적 생태계와 인간의 ‘공생’을 꿈꾼다. 이 글은 두 가지 상반된, 균류와 인간의 공진화에 대한 예술적 접근들을 살펴본다. 공생 공진화 관계 생태계 예술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③ 밥은 생명 밥은 평화 김영준2022년 4월 26일조회 2.0K 〈월간 기후송〉의 작곡 일지 4월편(세 번째 곡). 이번 달 노래는 ‘밥은 생명 밥은 평화’라는 곡으로, 제목처럼 밥이 우리에게 올 때부터 먹고 우리 몸이 될 때까지의 전 과정이 생명이고, 평화일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짧은 노래. 밥 생명과평화 식량위기 월간기후송 하늘소년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① 멸종 애가(哀歌)_사라지는 것들의 이름 부르기- 절멸한 종들과 60종의 멸종위기 생물들을 기억하며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② 채식하는 호랑이_숲에 찾아온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