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레이의 환경힙합] 물 water 그린그레이2020년 10월 25일조회 1.4K 그린그레이의 「물 water」는 물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곡으로써, 새벽 목마름에 마셨던 흔한 물 한 잔이 멀지 않은 미래에는 사라진다는 걱정과 동시에 인지하지 못하여 물을 낭비하는 사람들에게 물을 아끼자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그린그레이 환경래퍼 환경랩 환경음악 환경힙합
[리토르넬로 시리즈] ⑤자기 집에서 떠남을 준비함 신동석2020년 10월 10일조회 1.7K 내부배치물은 하나의 노래를 영역화함과 동시에 누구에게는 힐링음악으로, 누구에게는 자장가로, 누구에게는 종교 등으로의 기능을 갖게 된다. 이것은 굴뚝새의 예에서와 같이 자기영역화 (영토적 리토르넬로)와 동시에 구애의 기능 (기능적 리토르넬로)을 갖는 탈영역화의 기능과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이너마이트 코드 리토르넬로 상호배치물 코스모스 탈영토화 관련글 [리토르넬로 시리즈] ①탈주선을 찾아서 [리토르넬로 시리즈] ② 환경과 리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③ 모티프와 대위법의 영토화 [리토르넬로 시리즈] ④ 영토화와 엇갈림의 시작 [리토르넬로 시리즈] ⑥ 고르고 다진다는 것은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 [리토르넬로 시리즈] ⑦ 고전주의, 낭만주의 [리토르넬로 시리즈] ⑧ 근대음악의 재료, 힘 그리고 단순함에 대하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⑨ 무엇이 리토르넬로에 맞는 음악일까?
[그린그레이의 환경힙합] 핵그만해 그린그레이2020년 9월 25일조회 1.3K 「핵그만해」는 그린그레이의 「핵보다는 해」에 이어 탈핵을 외치는 두번째 랩으로, 그린그레이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있는 대전에 살고 있으면서 느낀 불안감을 곡으로 표현하였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지만,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핵산업의 모습, 핵발전 및 관련 실험이 자행되고 있는 대전, 영광, 경주, 부산, 울진 지역에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의 염원을 랩에 담아 함께 외쳐보고자 한다. 핵마피아들아, 핵그만해! 그린그레이 환경래퍼 환경랩 환경음악 환경힙합
새벽에도 사랑을 하자 송기훈2020년 9월 25일조회 1.3K 플랫폼자본주의라는 책을 읽고 플랫폼 노동에 얽힌 우리들의 삶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노동 배달노동 사랑 청년 플랫폼
[리토르넬로 시리즈] ④ 영토화와 엇갈림의 시작 신동석2020년 9월 10일조회 1.8K “영토화의 지표들이 모티프와 대위법으로 발전해가는 것과 기능들을 재조직하고 힘들을 결집하는 것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다” 영역, 즉 영토는 이미 그 영역 자체를 초월하는 무엇인가는 풀어놓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끊임없이 이 ‘순간’으로 되돌아온다. 가타리 도미넌트 코드 들뢰즈 리토르넬로 영토 관련글 [리토르넬로 시리즈] ①탈주선을 찾아서 [리토르넬로 시리즈] ② 환경과 리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③ 모티프와 대위법의 영토화 [리토르넬로 시리즈] ⑤자기 집에서 떠남을 준비함 [리토르넬로 시리즈] ⑥ 고르고 다진다는 것은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 [리토르넬로 시리즈] ⑦ 고전주의, 낭만주의 [리토르넬로 시리즈] ⑧ 근대음악의 재료, 힘 그리고 단순함에 대하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⑨ 무엇이 리토르넬로에 맞는 음악일까?
[그린그레이의 환경힙합] 핵보다는 해 그린그레이2020년 8월 25일조회 1.7K ‘1979년 미국 스리마일, 1986년 소련 체르노빌, 2011년 일본 후쿠시마’, 3번의 핵발전소 사고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고 아파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크게 변한 건 없습니다. 아직까지 핵발전소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곁에 핵보다는 해, 핵보다는 바람과 같은 재생에너지가 있고 탈핵을 생각하는 당신이 함께 있습니다. 이 음악을 통해 핵 발전이 사라진 안전한 미래가 하루 빨리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그린그레이 환경래퍼 환경랩 환경음악 환경힙합
[글이 그린 그림] 파이어네이도 시밥2020년 8월 25일조회 1.3K 기후 위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소용돌이 불기둥인 ‘파이어네이도(firenado)’가 관측됐다. 기상이변 기후위기 산불 파이어네이도 팍스아메리카나
[리토르넬로 시리즈] ③ 모티프와 대위법의 영토화 신동석2020년 8월 10일조회 2.1K 리듬이나 선율의 고유한 질이 나타나며 표현-되기가 이루어지고 그 리듬과 선율이 자신의 영토를 확보한다. 그리고 이 리듬과 선율이 표현되기 시작하는 영토화과정에서 영토적 모티브와 대위법 개념으로 발전해 나갈 때 우리는 이것을 리토르넬로라 일컫는다. 대위법 리듬과 선율 리토르넬로 모티프 영토화 관련글 [리토르넬로 시리즈] ①탈주선을 찾아서 [리토르넬로 시리즈] ② 환경과 리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④ 영토화와 엇갈림의 시작 [리토르넬로 시리즈] ⑤자기 집에서 떠남을 준비함 [리토르넬로 시리즈] ⑥ 고르고 다진다는 것은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 [리토르넬로 시리즈] ⑦ 고전주의, 낭만주의 [리토르넬로 시리즈] ⑧ 근대음악의 재료, 힘 그리고 단순함에 대하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⑨ 무엇이 리토르넬로에 맞는 음악일까?
플라스틱 만다라, 사죄와 축복의 생태예술 정은혜2020년 7월 25일조회 3.6K 티벳 만다라는 바다를 통해 온 생명에게 축복을 보낸다는 의미가 있지만, 〈플라스틱 만다라〉는 우리가 뿌린 고통을 거두어드린다는 의미가 있다. 모래밭을 기어 다니며 온 바다를 떠돌아다니다가 제주 바닷가로 밀려온 플라스틱 조각을 하나하나 줍는다. 그 행위는 자연 앞에 낮게 엎드리는 일이며, 나 자신과 바다의 직접적인 연결을 아프게 경험하는 일이다. 이렇게 모은 플라스틱으로 만다라를 만든다. 마음생태 만다라 미술치료 생태미술 제주바다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