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레이의 환경힙합] 핵보다는 해 그린그레이2020년 8월 25일조회 1.5K ‘1979년 미국 스리마일, 1986년 소련 체르노빌, 2011년 일본 후쿠시마’, 3번의 핵발전소 사고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고 아파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크게 변한 건 없습니다. 아직까지 핵발전소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곁에 핵보다는 해, 핵보다는 바람과 같은 재생에너지가 있고 탈핵을 생각하는 당신이 함께 있습니다. 이 음악을 통해 핵 발전이 사라진 안전한 미래가 하루 빨리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그린그레이 환경래퍼 환경랩 환경음악 환경힙합
[글이 그린 그림] 파이어네이도 시밥2020년 8월 25일조회 1.2K 기후 위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소용돌이 불기둥인 ‘파이어네이도(firenado)’가 관측됐다. 기상이변 기후위기 산불 파이어네이도 팍스아메리카나
[리토르넬로 시리즈] ③ 모티프와 대위법의 영토화 신동석2020년 8월 10일조회 1.8K 리듬이나 선율의 고유한 질이 나타나며 표현-되기가 이루어지고 그 리듬과 선율이 자신의 영토를 확보한다. 그리고 이 리듬과 선율이 표현되기 시작하는 영토화과정에서 영토적 모티브와 대위법 개념으로 발전해 나갈 때 우리는 이것을 리토르넬로라 일컫는다. 대위법 리듬과 선율 리토르넬로 모티프 영토화 관련글 [리토르넬로 시리즈] ①탈주선을 찾아서 [리토르넬로 시리즈] ② 환경과 리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④ 영토화와 엇갈림의 시작 [리토르넬로 시리즈] ⑤자기 집에서 떠남을 준비함 [리토르넬로 시리즈] ⑥ 고르고 다진다는 것은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 [리토르넬로 시리즈] ⑦ 고전주의, 낭만주의 [리토르넬로 시리즈] ⑧ 근대음악의 재료, 힘 그리고 단순함에 대하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⑨ 무엇이 리토르넬로에 맞는 음악일까?
플라스틱 만다라, 사죄와 축복의 생태예술 정은혜2020년 7월 25일조회 3.3K 티벳 만다라는 바다를 통해 온 생명에게 축복을 보낸다는 의미가 있지만, 〈플라스틱 만다라〉는 우리가 뿌린 고통을 거두어드린다는 의미가 있다. 모래밭을 기어 다니며 온 바다를 떠돌아다니다가 제주 바닷가로 밀려온 플라스틱 조각을 하나하나 줍는다. 그 행위는 자연 앞에 낮게 엎드리는 일이며, 나 자신과 바다의 직접적인 연결을 아프게 경험하는 일이다. 이렇게 모은 플라스틱으로 만다라를 만든다. 마음생태 만다라 미술치료 생태미술 제주바다 플라스틱
[리토르넬로 시리즈] ② 환경과 리듬 신동석2020년 7월 10일조회 2.3K 이번 글에서는 『천개의 고원』 리토르넬로편에 나오는 리토르넬로라는 개념을 전반적으로 이해함에 있어 구체적인 음악 안에서 어떻게 이해될 수 있는지 예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Modulation 리토르넬로 반복과 차이 코드화 환경과 리듬 관련글 [리토르넬로 시리즈] ①탈주선을 찾아서 [리토르넬로 시리즈] ③ 모티프와 대위법의 영토화 [리토르넬로 시리즈] ④ 영토화와 엇갈림의 시작 [리토르넬로 시리즈] ⑤자기 집에서 떠남을 준비함 [리토르넬로 시리즈] ⑥ 고르고 다진다는 것은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 [리토르넬로 시리즈] ⑦ 고전주의, 낭만주의 [리토르넬로 시리즈] ⑧ 근대음악의 재료, 힘 그리고 단순함에 대하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⑨ 무엇이 리토르넬로에 맞는 음악일까?
[글이 그린 그림] 새우사냥 시밥2020년 6월 25일조회 1.6K 남극 생태계의 뿌리인 크릴새우의 개체 수가 위협받으며 남극 생태계가 위험에 처해있다. 고래 멸종위기 생물종다양성 크릴새우 펭귄
[글이 그린 그림] 0422 지구의 날 시밥2020년 4월 25일조회 1.3K 이슬에 돋아난 영롱한 퇴적들이 나뭇잎에 새겨진 태양의 수줍음이 순리대로 살아가는 개똥벌레의 개똥철학이 고즈넉한 파동으로 일렁이는 폭풍전야 기후변화 생태계 지구의 날 지구종말시계 폭풍전야
[글이 그린 그림] 고질라311 시밥2020년 3월 25일조회 2.5K 2011년 3월 11일 망연자실한 망망대해에서 탄생한 고질라311은 지금까지도 방사능을 토하며 바다를 뜯어먹고 있다 고질라 방사능 오염수 원전사고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