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특별팀_『정동적 평등』(online) 생태적지혜2021년 3월 9일조회 1.1K 캐슬린 린치의 『정동적 평등』(2016, 한울아카데미)에 관한 정동특별팀 모임이 2021년 2월 27일(토) 오후 4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3월 27일(토)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권명아의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2019, 갈무리)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돌봄 사랑노동 정동 탈성장 평등
손오공과 정동의 손바닥 오민우2021년 2월 10일조회 1.6K 플랫폼 자본주의가 장악한 인류문명의 미래는 존재하는가? 인류는 우주식민 건설을 통해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가? 미래에 대한 약속 없이도 지구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본원적인 정동의 흐름에 대해 고찰해 본다. 문명의 전환 연기론 정동 정동정치 플랫폼자본주의
마음생태모임 – 가상계 1회(online) 생태적지혜2021년 2월 9일조회 984 브라이언 마수미가 쓴 『가상계』(2011, 갈무리)에 관한 마음생태모임이 2021년 1월 25일(월) 오전10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2월 22일(월)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도 『가상계』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가상계 마수미 정동 코드의 잉여가치 흐름의 잉여가치
정동특별팀 – 『정동정치』 3회(online) 생태적지혜2021년 2월 9일조회 1.1K 브라이언 마수미의 『정동정치』(2018, 갈무리)에 관한 정동특별팀 모임이 2021년 1월 16일(토) 오후2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2월 27일(토)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캐슬린 린치의 『정동적 평등』(2016, 한울아카데미)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미시정치 브라이언 마수미 정동 정동 생산 주체성 생산
제5회 콜로키움 – 『플랫폼자본주의』, 『정동자본주의와 자유노동의 보상』을 읽고 생태적지혜2021년 2월 9일조회 1.0K 생태적지혜연구소 제5회 콜로키움이 『플랫폼자본주의』, 『정동자본주의와 자유노동의 보상』 두 권의 책을 가지고 2021년 1월 14일(목) 오후7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다음 콜로키움에서는 3월 25일(목)에 『탄소사회의 종말』(2020, 21세기북스)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공공플랫폼 순환경제 정동 지역플랫폼 플랫폼자본주의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③ 정동, 돌봄, 욕망의 미시정치 故신승철2021년 1월 2일조회 1.9K 저성장 시대는 자연과 생명의 외부성이 한계에 봉착하여 수축되는 국면이다. 활력을 잃고 에너지 자체 고갈은 필연적인 상황. 협동조합이 이 한계 상황 하에서 주목해야할 근본적 해법인 무엇일까? 그것은 욕망의 혁명이자 영구혁명이다. 해방의 목표는 정동의 해방이며 협동조합을 통한 실존의 재건이다. 조직 내 직분의 관계만 남은 오늘날의 인간관계는 저성장 시대에 지속될 수 없다. 협동조합은 마을 공동체마다 반드시 있었던 입담꾼들의 이야기판을 조합운영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 이 이야기는 미시적이고 내밀한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여야 하며, 이 이야기가 물품의 이미지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소비로 수렴되지 않는 정동의 해방이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가타리 미시정치 저성장 정동 협동조합 관련글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서문: 구성적 실천, 새로운 지평에 선 협동조합의 과제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①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② 외부소멸테제와 특이점 설립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④ 저성장시대, 커뮤니티도 너무 크다!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⑤ 제한, 유한성, 한계를 응시하며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⑥ 문명의 전환과 전환사회의 전망 수립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⑦ 협동운동, 남은 이야기들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①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故신승철2020년 12월 2일조회 2.1K 지금까지 협동조합운동은 대안적인 가치를 제시하면 사람들이 자동으로 모이는 형태의 운동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무차별사회, 저성장, 기후위기 국면에서 기존 형태의 운동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제 협동조합운동은 정동을 통해 사회를 재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시리즈는 2019년 봄에 진행한 〈한살림재단 생명협동연구〉의 결과물로서, 총 9회로 나누어 재게재될 예정이다. 기후위기 저성장 전환 정동 협동조합 관련글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서문: 구성적 실천, 새로운 지평에 선 협동조합의 과제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② 외부소멸테제와 특이점 설립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③ 정동, 돌봄, 욕망의 미시정치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④ 저성장시대, 커뮤니티도 너무 크다!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⑤ 제한, 유한성, 한계를 응시하며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⑥ 문명의 전환과 전환사회의 전망 수립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⑦ 협동운동, 남은 이야기들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⑥ 소수자되기와 기후정의 故신승철2020년 9월 17일조회 2.3K 이 글은 2019년 환경정책평가원에서 발주된 기후정의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포스트구조주의에서의 기후정의 - 가타리의 ‘구성적 기후정의’ 개념의 구도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이다. 이 글에서는 국제사회에 닥친 ‘기후정의’(Climate Justice)라는 시급한 과제를 접근하는 방법론으로 펠릭스 가타리의 구성주의, 도표주의, 제도적 정신요법, 분열분석, 배치와 미시정치, 소수자되기, 생태민주주의, 볼 수 없는 것의 윤리와 미학 등을 적용해 본다. 기후정의의 문제는 기후위기에 책임이 거의 없는 제 3세계 민중, 탄소빈곤층, 소수자, 생명, 미래세대 등이 최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에 대한 대응과 적응 방법을 찾고자하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여기에 적용되는 펠릭스 가타리의 철학 개념은, 이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하는 필사의 모색이라고 할 수 있다. 기후난민 기후변화 기후정의 소수자되기 정동 관련글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서론 : 생태철학을 통한 기후정의 재창안을 위하여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① 구성주의와 기후정의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② 도표(=지도제작)주의와 기후정의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③ 제도적 정신요법으로부터 도출된 구성적 협치와 기후정의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④ 분열분석과 기후정의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⑤ 배치와 미시정치, 그리고 기후정의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⑦ 생태민주주의와 기후정의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⑧ 미래세대와 볼 수 없는 것의 윤리와 미학으로서의 기후정의 [탈구조주의 철학에서의 기후정의] 결론 : 기후정의와 주체성 생산
[정동의 정치 온라인토론회] 녹색정치의 재건과 정동의 재구성 故신승철2020년 7월 2일조회 2.3K 이 글은 2020년 6월 11일 진행된 《정동의 정치 온라인토론회》 중 두 번째 발제문 〈녹색의 정치_녹색정치의 재건과 정동의 재구성〉이다. 정동 강렬도와 녹색 특이점의 만남, 판짜는 자와 나서는 자의 만남을 그려낸 녹색정치 혁신에 대한 모색과 전망을 담고 있다. 정동의 정치는 정동노동의 판짜기를 통해 모심, 살림, 보살핌, 섬김 등 녹색정치가 꽃필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양육하는 소농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녹색정치의 정동의 강렬도는 미리 주어지는 전제조건이 아니라, 우리가 끊임없이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는 점을 이 글은 지적하고 있다. 녹색정치 살림 생태민주주의 스튜어드십 정동
아플 때 돌봄 받을 권리 조기현2020년 6월 25일조회 1.5K 돌봄 공백과 돌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진정한 ‘사회’가 필요하다. 늙고 아프고 죽음을 맞는 모든 과정이 한 시민으로서 존엄할 수 없을까? 잘 아플 권리, 돌봄 받을 권리는 우리 모두에게 있다. 가족 돌봄 돌봄의 사회화 아픔 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