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청년들, 살아움직이는 사물의 축제 – 서울아까워센타 후기

〈서울아까워센타 – 유기사물구조대〉는 '피스오브피스(Piece of peace)'의 팀원들이 구조대원이 되어 서울의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유기된 사물을 구출하는 활동입니다. 사물이 버려지고 폐기되기 전까지의 시간 '골든타임' 시간 때를 이용하여 구출할 수 있는 사물을 구출했습니다. 「2020 서울을 바꾸는 예술」의 지원을 받아 시작된 〈서울아까워센타〉는 ‘유기사물구조대’를 시작으로 ‘서울아까워캠프’, ‘아까워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했습니다.

문래예술가공부모임_〈탈핵의 이유와 전망, 탈핵운동 소개〉(online)

〈탈핵의 이유와 전망, 탈핵운동 소개〉에 관한 문래예술가공부모임이 2021년 10월 19일(화) 오후7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11월 23일(화) 오후7시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김미정 님을 모시고 〈오늘날 한국문학의 포스트 휴먼, 관계적 상상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청년들은 왜 사회적 경제를 선택하지 못하나?

개인의 관점을 중요시하는 청년과 공동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적 경제는 어떻게 보면 상극관계라고 볼 수 있다. 시대의 흐름대로라면 청년들은 사회적 경제에서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지역화폐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의 구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메이커스 연-장 도서관 시즌2 (Makers and Tools Library Season2)

2020년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으로 처음 문을 연 '메이커스 연-장 도서관'은 창작자-창작자, 창작자-지역민 간 접촉면을 넓히고 서로 간의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철공소 제작자와 예술가가 공존하는 영등포구 문래동 지역의 특색을 살려, '연장(공구)'을 매개로 공동체 문화, 자원 순환, 지역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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