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⑯ 냇물아 흘러흘러, 강물따라 바다로 간다 숲정이 솔빈2024년 11월 18일조회 579 새미(솔빈)는 숲정이의 딸이다. 숲정이는 새미의 엄마이다. 엄마는 딸이 살아가는 세상을 자연답게 가꾸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였다. 정성스럽게 ‘선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좌절과 허탈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의지를 잃은 엄마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딸에게 이야기한다. 숲정이와 새미의 딸이자 언니인 백진솔(파랑새)은 6월 19일 부산 백산초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지를 잃어버린 숲정이와 새미는 지친 서로를 바라본다. 여기, 그 마지막 이야기이다. 가덕도 대화 바다 소통 신공항 관련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⑬ 이 복잡한 날씨에 새미의 새미를 떠올리는 일이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⑭ 사람, 사람, 사람!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⑮ 흙으로 살아가리라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⑭ 사람, 사람, 사람! 숲정이 솔빈2024년 8월 26일조회 798 새미(솔빈)는 숲정이의 딸이다. 숲정이는 새미의 엄마이다. 엄마는 딸이 살아가는 세상을 자연답게 가꾸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였다. 정성스럽게 ‘선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좌절과 허탈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의지를 잃은 엄마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딸에게 이야기한다. 숲정이와 새미의 딸이자 언니인 백진솔(파랑새)은 2023년 6월 19일 부산 백산초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지를 잃어버린 숲정이와 새미는 지친 서로를 바라본다. 대화 밀양송전탑 소통 투쟁현장 희망버스 관련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⑩ 이상한 사회를 바꾸는 이상한 이상주의자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⑪ 당신 따라 나도 이 세상 찬란하게 사랑하려네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⑫ 나무처럼 살아갈 결심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⑬ 이 복잡한 날씨에 새미의 새미를 떠올리는 일이란 숲정이 솔빈2024년 7월 18일조회 664 새미(솔빈)는 숲정이의 딸이다. 숲정이는 새미의 엄마이다. 엄마는 딸이 살아가는 세상을 자연답게 가꾸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였다. 정성스럽게 ‘선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좌절과 허탈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의지를 잃은 엄마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딸에게 이야기한다. 숲정이와 새미의 딸이자 언니인 백진솔(파랑새)은 6월 19일 부산 백산초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지를 잃어버린 숲정이와 새미는 지친 서로를 바라본다. 기후위기 기후정치 대화 생태적감수성 소통 관련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⑨ 흐르는 강 따라 산 따라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⑩ 이상한 사회를 바꾸는 이상한 이상주의자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⑪ 당신 따라 나도 이 세상 찬란하게 사랑하려네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⑫ 나무처럼 살아갈 결심 숲정이 솔빈2024년 5월 3일조회 1.1K 새미(솔빈)는 숲정이의 딸이다. 숲정이는 새미의 엄마이다. 엄마는 딸이 살아가는 세상을 자연답게 가꾸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였다. 정성스럽게 ‘선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좌절과 허탈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의지를 잃은 엄마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딸에게 이야기한다. 숲정이와 새미의 딸이자 언니인 백진솔(파랑새)은 6월 19일 부산 백산초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지를 잃어버린 숲정이와 새미는 지친 서로를 바라본다. 나무 대화 마음 생태적 감수성 소통 관련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⑨ 흐르는 강 따라 산 따라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⑩ 이상한 사회를 바꾸는 이상한 이상주의자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⑪ 당신 따라 나도 이 세상 찬란하게 사랑하려네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⑪ 당신 따라 나도 이 세상 찬란하게 사랑하려네 숲정이 솔빈2024년 3월 11일조회 1.1K 새미(솔빈)는 숲정이의 딸이다. 숲정이는 새미의 엄마이다. 엄마는 딸이 살아가는 세상을 자연답게 가꾸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였다. 정성스럽게 ‘선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좌절과 허탈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의지를 잃은 엄마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딸에게 이야기한다. 숲정이와 새미의 딸이자 언니인 백진솔(파랑새)은 지난해 6월 19일 부산 백산초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지를 잃어버린 숲정이와 새미는 지친 서로를 바라본다. 4대강 대화 생태적 감수성 소통 창녕 함안보 관련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⑧ 남겨진 사람들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⑨ 흐르는 강 따라 산 따라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⑩ 이상한 사회를 바꾸는 이상한 이상주의자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⑩ 이상한 사회를 바꾸는 이상한 이상주의자 숲정이 솔빈2024년 2월 3일조회 957 새미(솔빈)는 숲정이의 딸이다. 숲정이는 새미의 엄마이다. 엄마는 딸이 살아가는 세상을 자연답게 가꾸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였다. 정성스럽게 ‘선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좌절과 허탈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의지를 잃은 엄마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딸에게 이야기한다. 숲정이와 새미의 딸이자 언니인 백진솔(파랑새)은 6월 19일 부산 백산초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지를 잃어버린 숲정이와 새미는 지친 서로를 바라본다. 대화 사람 소통 스쿨존교통사고 제도 관련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⑦ 나는 한 그루 나무입니다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⑧ 남겨진 사람들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⑨ 흐르는 강 따라 산 따라
우리가 되는 그날이 오기를 -『단속사회』를 읽고 이환성2024년 1월 26일조회 563 저자가 말하는 ‘단속사회’란, 단속(斷續)과 또 다른 단속(團束)의 합성어를 의미한다. 즉, 현대인들이 같고 비슷한 것에는 끊임없이 접속하면서도 조금이라도 나와 다른 것은 철저히 차단하고 외면하며 이에 개입하려 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단속(斷續)과 자기를 단속(團束)하며 동일성에만 머무르며 자기 삶의 연속성조차 끊어져 버린 상태를 말한다. 경청 공동체 단속사회 소통 차이
횡단하는 소통 – 『숲은 생각한다』를 읽고 다랑2023년 1월 18일조회 3.0K 숲에 사는 모든 것들은 서로 관계를 가지며 꽉 물린 톱니바퀴처럼 서로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살아간다, 저자인 에두아르도 콘은 인간적인 것과 비인간적인 것들 간의 소통도 모두 기호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을 중심으로 숲을 해석하면서 ‘기호’를 통해 비인간들과의 소통방법에 대해 좀 더 깊은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관계 기호 생명 소통 인류학
친절함에 대한 진화론적 탐구-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를 읽고 이환성2022년 12월 26일조회 3.2K 인류가 지구상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자연을 정복하는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친화력’ 때문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친화력이야말로 진화의 주원인이라는 것. 이 책에 따르면, 우리의 본래 마음은 친절함이 충만하기에 사랑과 화합의 공동체는 충분히 가능하다. 민주주의 소통 자기가축화 진화 친화력
다른 생각이 물었다, 너를 바꿀 준비가 되었느냐고. -『인생의 발견』을 읽고 이환성2022년 8월 26일조회 768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유명한 문구를 남기면서 근대 철학의 토대를 이루었다. 이제 인류는 자유의지를 획득한 자유인으로 거듭 태어났지만, 오늘날 우리는 불통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한 대화를 강조하면서 과거 인물을 포함한 타인과의 대화를 통한 관계 형성을 통해 자기 생각을 수정하는 것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관계 다른 생각 생각의 힘 소통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