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이 돼라. 사이에 머물러라 – 『천개의 고원』을 읽고 노지훈2022년 12월 3일조회 1.1K 8개월 동안 수업의 느낌을 돌아보며 느낀 점을 이야기한다. 노마드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한다. 영토화와 탈영토화, 패인 홈과 매끈한 면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끈한 홈은 과연 불가능한가? 차이와 거리가 없어지고 시간과 공간이 붙어있는 현재에 대해 고민한다. 애도에 대해 생각한다. 노마드 순간 애도 영원 천개의 고원
도표적 안면성-수많은 가면 중 진실한 가면이 있을까? 이하영2022년 1월 17일조회 748 ‘부캐’ 열풍과 창작그룹 이동시(이야기와 동물과 시)의 〈절멸〉 퍼포먼스, 김소정 작가의 작품을 넘나들며 얼굴성에 대해 고민한 내용을 정리했다. ‘수많은 가면 중 진실한 가면이 있을까?’ 중요한 건 있고 없음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가면 도표적 안면성 부캐 얼굴성 천개의 고원
들뢰즈가타리공부모임_천개의고원 5회(online) 생태적지혜2021년 12월 10일조회 588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의 『천개의 고원』(2001, 새물결)에 관한 들뢰즈가타리모임이 2021년 11월 30일(화) 오전10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12월 28일(화)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천개의 고원』 10장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고른판 기표_기의 내용_표현 이중분절 천개의 고원
『천개의 고원』의 ‘리좀’ 개념과 연결해본 한새봉 개구리논에 대한 단상 초록나무2021년 12월 10일조회 1.1K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생태적 공간인 한새봉 개구리논에서 논농사를 지으며 다양한 활동이 시작되었다. 한새봉 개구리논에서 일어나고 있는 활동을 들뢰즈 가타리가 『천개의 고원』에서 제안한 리좀의 개념과 연결시켜 보았다. 개구리논 리좀 재영토화 천개의 고원 한새봉
[리토르넬로 시리즈] ⑨ 무엇이 리토르넬로에 맞는 음악일까? 신동석2021년 2월 10일조회 1.4K 유치하고 평범한 리토르넬로에서 코스모스의 소악절을 창조해 음악의 최종 목적으로의 탈영토화된 리토르넬로를 만들어내고, 이것을 코스모스로 풀어 놓은 리코르넬로의 과정을 살펴본다. 이러한 리토르넬로를 코스모스로 풀어 놓기 위해서는 음악가의 아이-되기, 아이의 코스모스적인 것-되기를 통해 가능할 것이다. 리토르넬로 아이되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천개의 고원 코스모스 관련글 [리토르넬로 시리즈] ①탈주선을 찾아서 [리토르넬로 시리즈] ② 환경과 리듬 [리토르넬로 시리즈] ③ 모티프와 대위법의 영토화 [리토르넬로 시리즈] ④ 영토화와 엇갈림의 시작 [리토르넬로 시리즈] ⑤자기 집에서 떠남을 준비함 [리토르넬로 시리즈] ⑥ 고르고 다진다는 것은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 [리토르넬로 시리즈] ⑦ 고전주의, 낭만주의 [리토르넬로 시리즈] ⑧ 근대음악의 재료, 힘 그리고 단순함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