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청림출판, 2011 김선우 저) 서평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미래의 행복을 잡기 위하여 현재의 행복을 희생해야 하니 말이다. 무언가 모순되는 듯하지 않은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며, 행복은 어떻게 얻어지는가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인도의 오로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읽고 (21세기북스, 2017 김우창 외 저)

우리가 자초한 것으로 인하여 지구촌 모두가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다. 과연 우리가 추구한 문명이라는 것은 미래에도 존속할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이다. 미래는 자연스럽게 도래하는 것이 아니라는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것임을 알아보는 소중한 책을 소개한다.

맨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