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가까이] ⑬ 먹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故신승철2023년 9월 3일조회 1.2K [지금 여기 가까이] 시리즈는 단행본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삼인, 2017)의 내용을 나누어 연재하고 있다. ‘저성장을 넘어 탈성장을 바라보는 시대에,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여기, 가까이’에서 찾고자 하는 이야기다. 공장식축산 동물권 생명 생활 채식 관련글 [지금 여기 가까이] ⑩ 성공주의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까? [지금 여기 가까이] ⑪ 무한 속도를 즐기면 어떤 일이 생길까? [지금 여기 가까이] ⑫ 작은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 탄잡채 네트워크 연결하기 오민우2023년 4월 11일조회 855 무한성장하는 자본주의의 생명착취에 저항하기 위해 서로 연결되어 동료를 만들어가는 지역의 비건 공동체 “탄잡채(탄소 잡는 채식생활) 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공동체 기후위기 비건 지역 채식
김밥과 떡볶이를 보다가 공장식 축산을 떠올리다 소박감자2023년 3월 18일조회 588 우리의 식탁에는 어떤 재료가, 어떤 에너지를 담고 올라와 있을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 공장식축산 마음 먹을거리 몸 채식
[무턱대고 비건] 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느타리버섯(전편) 김이중2022년 12월 3일조회 766 채식하면서 만난 어느 느타리버섯에 감동해서 그 느타리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글로 써 봤습니다. 나눔 버섯 비건 직거래 채식 관련글 [무턱대고 비건] ⑤ 비건과 돌봄 [무턱대고 비건] ④ 논비건 h와 1박 2일 여행 [무턱대고 비건] ③ 비건은 체취가 없다고?
나의 채식 실패담 죤지2022년 8월 3일조회 744 주변 분위기를 통해 채식을 하게 되었고 채식을 통해 비거니즘을 접하게 된 필자 죤지의 채식 실패담에 관한 이야기이다. 경험담 비거니즘 실패담 채식 처음이니까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② 채식하는 호랑이_숲에 찾아온 평화 김영준2022년 3월 26일조회 3.1K 〈월간 기후송〉의 작곡 일지 3월편(두 번째 곡). 이번 달 노래는 ‘채식하는 호랑이’라는 곡으로, 호랑이가 기후위기로 동물들이 사라져 먹을 게 없게 되자 결국 채식을 하게 된다는 내용. 즉 ‘채식’이란 주제를 육식을 대표하는 호랑이를 통해 표현한 노래. 공장식축산 비거니즘 월간기후송 채식 하늘소년 관련글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① 멸종 애가(哀歌)_사라지는 것들의 이름 부르기- 절멸한 종들과 60종의 멸종위기 생물들을 기억하며
나는 어떻게 비건이 되었나? 김캐롤2022년 3월 3일조회 847 육식정상성 사회에서 살아온 청소년이 어떻게 비건을 다짐했는지, 실천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기억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다음 끼니에는 동물의 죽음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점점 변하기를 바랍니다. 동물권 비건 채식 채식급식권 청소년
[무턱대고 비건] ① 내가 채식을 시작한 이유 김이중2022년 2월 26일조회 1.3K 오보 채식으로 시작해서 비건이 된 지 1년이 지났다. 경력(?)도 짧고 아직 채식에 관해 잘 모른다. 그래서 전문적인 정보전달 대신 채식을 둘러싼 내 삶의 모습을 쓰려 한다. 미술 비건 삶예술 실험 채식
“나는 이제 다르게 먹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 서평 하루2021년 12월 2일조회 2.1K 세계인들의 밥상을 지배하는 거대한 식량 산업체들의 먹거리 체제가 있고 이들이 우리의 지구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제압당하지 않는 입맛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끼마다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된다. 먹거리 생태농업 소비 채식 환경
이천식천과 비거니즘 김용휘2021년 10월 2일조회 2.2K ‘이천식천(以天食天)’은 ‘하늘로써 하늘을 먹는다’는 의미이다. 모든 존재가 하늘이기에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은 하늘이 하늘을 먹는 행위라는 것이다. 모든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내 안에서 그 생명을 도로 살려내는 것이 이천식천이다.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비록 다른 생명을 먹더라도 그 목숨에 값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 생명이 내 안에서 더 크게 살아나게 하는 것, 남의 목숨을 먹은 만큼 나의 삶이 더 거룩해져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관계망 생명 이천식천 채식 천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