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⑮ 흙으로 살아가리라 숲정이 솔빈2024년 10월 18일조회 1.0K 새미(솔빈)는 숲정이의 딸이다. 숲정이는 새미의 엄마이다. 엄마는 딸이 살아가는 세상을 자연답게 가꾸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였다. 정성스럽게 ‘선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좌절과 허탈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의지를 잃은 엄마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딸에게 이야기한다. 숲정이와 새미의 딸이자 언니인 백진솔(파랑새)은 6월 19일 부산 백산초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지를 잃어버린 숲정이와 새미는 지친 서로를 바라본다. 기후정의행진 농사 대화 도시 지역 관련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⑫ 나무처럼 살아갈 결심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⑬ 이 복잡한 날씨에 새미의 새미를 떠올리는 일이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⑭ 사람, 사람, 사람!
도시는 ‘취향의 숲’이 필요하다. 이무열2024년 10월 18일조회 1.1K 10월은 축제의 달이라 해도 좋을 듯하다. 지역문화 연구자와 기획자 들은 물론, 변화에 무딘 행정도 지역콘텐츠개발과 생활문화예술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축제 지원에 분주하다. 이에 서울문화재단이 지원하는 ‘N개의 서울 _취향의 숲 : 봉천’을 통해 지역축제가 한번쯤 고민해 봐야할 시사점을 발견하고, 이 고민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도시 숲 지역 축제 콘텐츠
지역을 찾는 컨설턴트들에게 – 컨설턴트는 배트맨의 충직한 집사(執事) 알프레드 같아야 한다 이무열2024년 8월 11일조회 976 지역사업 컨설팅에서 컨설턴트들이 의뢰인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이분법적으로 사업 가능성을 판단하는 문제를 지적한다. 컨설팅은 단순히 전문가가 비전문가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이 아니라, 의뢰인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컨설턴트는 질문을 통해 의뢰인의 생각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함께 성장해야 한다. 공모사업 지역 컨설팅 현장 협동조합
2024 리퀴드폴리탄(liquidpolitan) 트렌드 사용법 : 트렌디한 노마디즘,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이무열2024년 5월 11일조회 2.9K 부유하는 고객들의 지역방문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의 활동은 분명 유동하는 세계라는 트렌드의 반영이다. 하지만 정착해서 살고 있는 주민들은 안 보인다. 리퀴드폴리탄의 주체에 기업, 행정, 로컬크리에이터는 있는데 왜 주민은 없을까. 노마디즘 도시 인구 주민 지역
예술력 없는 지역활성화는 앙금 없는 찐빵 – 지역, 답답하면 예술가를 초대하고 환대하자! 이무열2024년 4월 18일조회 1.6K 예술가들은 지역과 교합하며 창조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예술가들은 인구가 줄고, 고령화되고, 쇠락에 익숙한 지역을 매력적인 지역으로 순식간에 재배치한다. 이래야 된다는 것에 매이지 않고 모든 게 동등하고 무차별적으로 경계를 허무는 초맥락적 능력을 가졌지만, 향토적인 맥락만은 감각적으로 끌어온다. 게다가 한 번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아이디어로 매력적인 지역을 창조해낸다. 보이지 않는 문화를 재발명하는 예술가를 지역으로 초대하고 환대해야 하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 관계 예술 장소 지역 환대
지방소멸은 없다(下) 전희식2024년 2월 3일조회 1.5K 인구감소에 대해 유난을 떠는 건 ‘경제성장’ 이외의 길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단견에서 나온 호들갑일 뿐이다. 논거조차 부실한 지방소멸 지수 말고, 행복 지수, 소통 지수, 배려 지수, 평등 지수 등을 기준 삼아 생태 기본소득, 생태 공동체마을, 생태농장, 공유주택, 주민 협정제 등 지역 내 내발적 행복 요소를 발굴하고 꽃 피워야 할 것이다. 이제는 전 국민 기본소득 지급과 소득 불균형 해소, 불로소득 상한제, 토지 공유화 등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이다. 공동체 공생 마을 지역 행복지수 관련글 지방소멸은 없다(上)
문제는 인구가 아니야! 일과 놀이와 집이야! 이무열2023년 12월 18일조회 897 지방이 소멸되는 원인은 단지 인구감소에만 있지 않다. 농촌과 지방을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보아야만 문제가 풀릴 것이다.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한 창조적 발명과 상상이 필요한 때이다. 고령화 인구 저출산 지방소멸 지역
정동하는 밥상 – 밥 한 끼에 담긴 지리학 이무열2023년 8월 11일조회 1.4K 지역에서 소박하고 풍성한 식사 한 끼를 챙기는 일이 결국 평화의 세상으로 가는 길이다. 욕망 음식 자본주의 정동 지역
물음표인 마을, 느낌표인 주민(上) 주호2023년 6월 26일조회 886 경제 성장만을 추구하는 현재 시스템의 한계가 팬데믹의 모순 아래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성장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천 사례들을 살펴보고 행동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공동체 관계 마을 이웃 지역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 탄잡채 네트워크 연결하기 오민우2023년 4월 11일조회 1.2K 무한성장하는 자본주의의 생명착취에 저항하기 위해 서로 연결되어 동료를 만들어가는 지역의 비건 공동체 “탄잡채(탄소 잡는 채식생활) 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공동체 기후위기 비건 지역 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