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산책] ③ 그 많은 잎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강세기2024년 12월 11일조회 1.3K 가을나무의 미덕은 ‘무소유’의 실천에 있습니다. 그런데 짧아지고 따뜻해진 가을 속에서 나무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무가 떨군 잎들이 마지막으로 가야할 길마저도 방해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순환을 어지럽히는 우리는 어느 곳에 이르게 될까요? 계절 나무 낙엽 생명 생태 관련글 [초록산책] ① 가을 바람이 분다. 우주가 살랑인다. [초록산책] ② 가을바람의 색깔을 본 적 있나요?
[초록산책] ② 가을바람의 색깔을 본 적 있나요? 강세기2024년 11월 11일조회 586 유난했던 여름이 끝나고 마침내 나무들은 잎의 색을 바꾸고 있습니다. 단풍은 ‘왜’ 드는 걸까요? 단풍이 없다면 우리는 가을바람의 색깔을 볼 수 있을까요? 가을 단풍 생명 생태 왜 관련글 [초록산책] ① 가을 바람이 분다. 우주가 살랑인다.
[초록산책] ① 가을 바람이 분다. 우주가 살랑인다. 강세기2024년 10월 11일조회 885 가을하면 생각나는 꽃이 있으신가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를 우리말로는 살살이꽃이라 합니다. 작은 바람에도 살랑살랑 흔들리는 코스모스에 왜 우주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었을까요? 가을 꽃 생명 생태 코스모스
5월 강원도 여행 한승욱2024년 8월 11일조회 963 나는 서울이 싫고 서울은 지역 곳곳으로 분산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왜 수도권을 벗어나 살지 못할까. 사람에겐 마음 누일 자연이 필요하다. 흙길을 걷고, 사지 사이로 드나드는 바람을 맞이하고, 퍼덕거리는 새들의 날갯소리를 듣고, 고요히 물살을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간도 땅 위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강원도 생태 여행 자연 회복
먹어야 사는 존재라는 것 조윤지2024년 6월 11일조회 825 먹어야 사는 존재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모든 생명체는 먹는 행위를 통해 삶을 유지하지만 유독 현대인의 식탁만은 삶을 유지하기 위한 살림의 음식 대신 죽임의 음식으로 가득 차 있다. 그 결과, 우리의 식탁이 지구를 갉아먹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우리는 먹을거리 혁명을 통해 먹는 행위가 삶을 지속하게 해줄 수 있도록 되돌려야 할 것이다. 돌봄 살림 생태 음식 탈소비
민중의 삶을 회복하는 길, 서로 살림 조윤지2024년 5월 3일조회 554 요즘 폭등하는 농산물 가격에 민생 안정이라는 단어가 화두다. 하지만 정말로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핵심은 빠져있다. 우리의 식탁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우선 땅을 지키는 것이 먼저다. 지구를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면서 민생 안정을 논하는 것은 모순에 불과하다. 기후위기 생태 식량 정치 탈핵
역사의 힘, 삶의 이야기 – 〈목화마을 문래, 인문학 탐방〉 참여 후기 이유진2023년 12월 18일조회 880 2023년 10월 14일에서 11월 4일 사이에, 나는 〈목화마을 문래, 인문학 탐방〉에 참여하였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강의·탐방·실습·체험 등 서로 다른 유형의 작은 활동 일곱 개가 주말마다 차례로 열렸다. 이 활동 참여 후기를 적어본다. 문래 생태 영등포 예술 인문학
지속가능한 세상으로의 대전환 – 『포스트 성장 시대는 이렇게 온다』를 읽고 다랑2023년 11월 26일조회 718 포스트 성장 시대에 대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GDP의 모순, 자본주의, 경제적 성장과 한계, 행복과 건강, 사랑과 엔트로피, 은유와 경제의 스토리텔링, 노동과 몰입 등 다양한 주제를 말해 본다. 저자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더 행복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집은 현재 자리에 있다'는 틱낫한의 말과 같이 포스트 성장 시대는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생태 좋은삶 지속가능성 코로나19 탈성장
[뉴스레터 100호 특집] 편집위pick #기후위기 생태적지혜2023년 11월 24일조회 427 뉴스레터 100호를 맞이하여 뉴스레터에서 그간 다뤄온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핵심 문장을 모아 다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희망을 품고 새로운 발자취를 남길 것인가를 중점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기후위기 생태 지구 지속가능성 탈성장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⑧ 남겨진 사람들 숲정이 솔빈2023년 10월 26일조회 1.1K 새미(솔빈)는 숲정이의 딸이다. 숲정이는 새미의 엄마이다. 엄마는 딸이 살아가는 세상을 자연답게 가꾸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였다. 정성스럽게 ‘선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좌절과 허탈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의지를 잃은 엄마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딸에게 이야기한다. 숲정이와 새미의 딸이자 언니인 백진솔(파랑새)은 6월 19일 부산 백산초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 이후 함께 지난 삶을 바라본다. 녹색 전환 대화 생태 스쿨존 교통사고 평화 관련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⑤ 기억할게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⑥ 같이 아프고, 함께 지켜야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⑦ 나는 한 그루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