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인들이 나선다 – 〈60+기후행동〉의 출범에 즈음하여new

지난 9월 23일에 60대 이상 노인들이 중심이 되는 ‘60+기후행동’의 기후행동 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그간 누려온 물질적 풍요가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아온 결과라는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인들이 전환의 맨 앞에 나서야 한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진정한 전환 – 『전환의시대, 마케팅을 혁신하다』를 읽고new

마케팅은 계속해서 역할과 기능이 변화해 왔는데 포장과 제품보호, 광고와 제품 인지, 브랜딩과 판매 및 관계에서 현 세대인 4세대에선 친환경적인 지속가능성이 요구되고 있다. 즉 지나친 포장재나 비닐,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패키지는 선호되지 않으며 패키지 안에 스토리텔링을 담고 가치를 담아 고객 개개인의 자아를 실현시키는 역할까지 하게 되었다.

황금보다, 현금보다 더 귀중한 것, 지금 – 현존일념(現存一念)의 행복

사람은 현재를 살면서도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상상한다. 과거와 미래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현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다.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과거가 되어버리는 ‘찰나’이기도 하다. 당신에게 ‘현재’는 어떤 의미인가?

마음생태모임_『의자의 배신』(online)

바이바 크레건리드가 쓴 『의자의 배신』(아르테, 2020)에 관한 마음생태모임이 2021년 7월 5(월) 오전10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8월 17일(화)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힐러리 코텀 『래디컬 헬프』(2020, 착한책가게)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불교기후행동] 기후위기시대, 예토(穢土)의 땅에서 정토(淨土)를 일군다

코로나19는 성장주의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오늘날의 삶이 불교의 전도몽상임을 깨닫게 하는 역행보살이다. 부처님의 연기법을 통해 인간중심주의와 소비주의의 업식을 끊어내고 소박한 생태적 삶으로의 대전환을 일구어 내야 한다.

[지역의 발명] ③ 지역에 있어야 할 10가지 원칙

지역은 성장을 놓지 못한 채 끊임없이 규모를 키우고, 모든 것을 평균에 맞추어 수도권으로 빨아들이는 고장난 문명을 바꿀 수평적이고 개성적인 대안이다. 지역이 ‘여러 사람이 생활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는 사실에 공감한다면 지역을 정의하는 이 말 속에 중요한 단어와 어울리는 적정한 것들을 연상하면서 지역의 원칙을 발견해 나갈 수 있다. ‘여러 사람’, ‘생활’, ‘함께’, ‘살아가는’ 이 네 가지가 연상을 시작하는 중요한 단어가 된다.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①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지금까지 협동조합운동은 대안적인 가치를 제시하면 사람들이 자동으로 모이는 형태의 운동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무차별사회, 저성장, 기후위기 국면에서 기존 형태의 운동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제 협동조합운동은 정동을 통해 사회를 재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시리즈는 2019년 봄에 진행한 〈한살림재단 생명협동연구〉의 결과물로서, 총 9회로 나누어 재게재될 예정이다.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서문: 구성적 실천, 새로운 지평에 선 협동조합의 과제

저성장시대에 직면하여 생협과 협동조합운동의 혁신적인 전략은 있을 수 있을까? 협동운동이 어떻게 회복탄력성(resilience), 융통성, 신축성을 갖추고 시대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망 수립과 주체성 생산을 이룰 수 있을까? 더 나아가 협동조합이 저성장시대를 넘어 기후위기와 같은 문명의 전환의 시기에 탈성장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모든 의문점들에 대해서 명확히 대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우리는 전략적인 시선에서 지도제작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이번 [저성장시대 협동운동의 전략지도] 시리즈는 2019년 봄에 진행한 〈한살림재단 생명협동연구〉의 결과물로서, 총 9회로 나누어 재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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