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운동을 하다 감옥에 가다 – 기후불복종과 괜찮지 않은 감방생활 이상현2023년 7월 26일조회 1.7K 2021년 10월 6일, 포스코가 주최한 국제회의 회장에서 동료들과 ‘직접행동’을 벌였다는 이유로 150만원의 벌금이 선고되었다. 이에 필자는 ‘시민불복종’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노역 입소를 결정하였으며, 2023년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15일간의 감방생활을 기록하여 이곳에 남긴다. 감옥 기후재판 기후행동 녹색당 불복종
[만화리통신] ㉝ 6월의 제철음식 감자 김진희2023년 7월 26일조회 1.0K 기후위기 공부하는 마을동아리 ‘지구손수건’은 여섯 가정이 모여 생태적 삶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마을동아리 비조마을 생태실천 생태적 삶 관련글 [만화리통신] ㉚ 모두가 즐기는 비조마을 배움터 한마당 [만화리통신] ㉛ 우연 – 뜻하지 않게 저절로 생겨 묘하게 일어나는 일들 [만화리통신] ㉜ 밥 같이 먹자!
[어쩌다 이장] ㉑ 우당탕탕 마을봉사단 탄생기 이상영2023년 7월 26일조회 756 주민들에게 여러 차례 마을문자를 발송했지만 5명의 ‘주민안부프로젝트’ 봉사단원을 모집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참여하실 만한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따로 전화를 돌렸지만 다들 개인 사정이 녹녹치 않으시다. 감사하게도 이장의 읍소를 가엽게 여기신 어르신들이 자원해 주셔서 어렵사리 봉사단을 구성하긴 했는데…. 마을복지 선흘2리 어르신 이장 제주 관련글 [어쩌다 이장] ⑱ 마라도 고양이와 비행기 [어쩌다 이장] ⑲ 예지몽(叡智夢), 일장춘몽(一場春夢) [어쩌다 이장] ⑳ 돈으로 안 되는 일도 있다
기후변화의 주인공, 바다의 변화에 주목하라 두더지2023년 7월 3일조회 2.8K 올 5월의 해수면 온도 상승은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이는 기후변화의 핵심 요소인 바다의 온도 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상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해수면 온도와 해류의 변화는 대기 온도 상승, 이상 기후 증폭, 심해 온도 상승 등의 중대한 기후변화를 초래하며, 이는 지구 전체 규모의 열량 확대와 관련이 있어 심각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후변화 기후위기 티핑포인트 해수면 해양
[나의 간디학교 일지] ④ 고양이 ‘삼식이’와의 대화 이재형2023년 7월 3일조회 1.4K ‘더불어 행복한 사람’, ‘자연의 일부가 되어가는 사람’이라는 교육철학. 눈으로는 쉽게 읽어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2주에 걸쳐 진행된 삼식이에 대한 회의에서, 나는 삼식이와 대화를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러 번 생각했다. 대화할 수 없다면,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까? 간디학교 고양이 관계맺기 대안학교 비인간 관련글 [나의 간디학교 일지] ① 시작하는 글 – 대안이 뭐길래! [나의 간디학교 일지] ② 너 내 이름 알아? [나의 간디학교 일지] ③ 폭력과 마주하기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⑥ 같이 아프고, 함께 지켜야지 숲정이 솔빈2023년 7월 3일조회 1.1K 새미(솔빈)는 숲정이의 딸이다. 숲정이는 새미의 엄마이다. 엄마는 딸이 살아가는 세상을 자연답게 가꾸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였다. 정성스럽게 ‘선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좌절과 허탈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의지를 잃은 엄마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딸에게 이야기한다. 딸 새미는 고단한 엄마, ‘숲정이’를 위로하고 ‘엄마’를 바라본다. 이것은 주고받는 “마주보기 이야기 글”이다. 숲정이와 새미는 월정리 해녀를 바라본다. 대화 바다 생태 세계자연유산 월정리해녀 관련글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③ 그 많던 노랑어리연꽃 누가 다 갉아 먹었나?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④ 함께 핵 없는 세상으로 [엄마와 딸의 마주보기] ⑤ 기억할게
[지금 여기 가까이] ⑩ 성공주의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까? 故신승철2023년 7월 3일조회 3.3K [지금 여기 가까이] 시리즈는 단행본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삼인, 2017)의 내용을 나누어 연재하고 있다. ‘저성장을 넘어 탈성장을 바라보는 시대에,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여기, 가까이’에서 찾고자 하는 이야기다. 들뢰즈가타리 사랑 성공주의 지각불가능하게되기 탈성장 관련글 [지금 여기 가까이] ⑦ 공동체가 언제나 거기 있을 거라는 착각 [지금 여기 가까이] ⑧ 빈곤은 찬양될 수 있을까? [지금 여기 가까이] ⑨ 소비를 줄이면 욕망도 줄어들까?
연설하는 자가 아니라 연결하는 자가 리더다 이나미2023년 6월 26일조회 1.3K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혹은 일대일 대화에서 말을 독점하는 이가 리더일까, 아니면 말을 분배하는 이가 리더일까? 중앙집중화된 리더십은 민주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효율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카리스마적 리더십은 정치적으로 위험하며 폭력적 양태를 띨 수 있다. '연설하는 자가 아니라 연결하는 자가 리더'인 이유에 대해 고민해본다. 네트워크 리더십 배치 연결 주체성
물음표인 마을, 느낌표인 주민(上) 주호2023년 6월 26일조회 900 경제 성장만을 추구하는 현재 시스템의 한계가 팬데믹의 모순 아래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성장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천 사례들을 살펴보고 행동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공동체 관계 마을 이웃 지역
[생태사상가] 주체성 생산은 왜 생태주의적인가? – 펠릭스 가타리(Félix Guattari) 故신승철2023년 6월 26일조회 6.7K 가타리는 주체성을 탐색하고 대안적인 주체성이 생산되는 과정을 생태학의 과제로 보았다. 기존 생태철학과 같이 미리 책임주체가 할당되거나 역할을 부여받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어떻게 생태적 주체성 생산을 도모하고 조직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과 사상을 드러내보인다. 이를 통해서 완전히 다른 차원에서 삶을 재창조하고 분자혁명을 이룰 수 있는 생태적 주체성 생산의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강렬도 생태학 주체성 지도그리기 펠릭스가타리